저희 집 강아지 근황..안 이뻐 할 수가 없군요.
2023.09.16 10:21
가끔 미운 짓도 하고..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고 하는데,
우리 집 개는 아닌가 싶을 때도 있지만..
뭐 저러니 안 이뻐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원래 품에 안겨 잘 안 자는데.. 잠은 제 근처에서 쿠션에서 자거나
겨울에 추울때만 이불 속에 쏙 들어와 잡니다. 절대 품 안에서 안 자는데..
쇼파에 누워 있는데.. 저렇게 한 20분 자더군요.
아! 품 안에서는 안 자도.. 가끔 제 푹신한 배 위에서는 잘 잡니다. ㅠㅠ
우리 집 개는 아닌가 싶을 때도 있지만..
뭐 저러니 안 이뻐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원래 품에 안겨 잘 안 자는데.. 잠은 제 근처에서 쿠션에서 자거나
겨울에 추울때만 이불 속에 쏙 들어와 잡니다. 절대 품 안에서 안 자는데..
쇼파에 누워 있는데.. 저렇게 한 20분 자더군요.
아! 품 안에서는 안 자도.. 가끔 제 푹신한 배 위에서는 잘 잡니다. ㅠㅠ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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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9.16 22:05
정말 사랑스럽게 보이는군요. 저희 집 개들도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데 안고자면 정말 몸에서 엔돌핀이 나오는 게 느껴지더군요. -
아람이아빠
09.20 00:33
사촌동생 녀석 백구 한번 안아 봤는데...
작은개한테서 못 느끼는 묵직함.. 아 이래서 큰 개 키우는 재미가 있겠구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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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09.17 01:14
강아지 꼬순내가 이불에서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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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아빠
09.20 00:29
이불에서는.. 홀아비 냄새만 ㅠㅠ.. 가끔 강아지 발바다 꼬순내만 맡아도 힐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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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9.18 20:35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는 강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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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아빠
09.20 00:28
사랑을 너무 줘서 그런지.. 가끔 4가지가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