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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까지 기록했던 점수)

오늘까지 259km를 달려서 161km + 259km = 420km 남은 거리는 80km 되었습니다. 1월 259km 달렸는데, 점수는 35점입니다. 12~1월 총 평균은 41점입니다.


12월 주행거리 161km / 안전운전 점수 87점 / 과속 5회 (1.3km) (모범), 급가속 1회 (주의), 급감속 1회 (안전)

1월 주행거리 259km / 안전운전 점수 35점 / 과속 10회 (4.5km) (모범), 급가속 5회 (위험), 급감속 4회 (위험)



(2019.01.14 ~ 2019.01.20 일주일 간 노력한 점수)

오늘까지 541km를 달려서 161km + 380km = 541km 남은 거리는 없고, 500km를 넘겼습니다. 1월 380km 달렸는데, 점수는 48점입니다. 12~1월 총 평균은 58점입니다.


12월 주행거리 161km / 안전운전 점수 87점 / 과속 5회 (1.3km) (모범), 급가속 1회 (주의), 급감속 1회 (안전)

1월 주행거리 380km / 안전운전 점수 48점 / 과속 12회 (5.2km) (모범), 급가속 6회 (위험), 급감속 4회 (주의)



지난 번에 글 올린 이후, 답답하지만 할배운전(?)... 뒷 차에 피해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121km를 달려서 41점에서 58점으로 올렸으니, 갱신일 까지 남은 며칠 간 50~60km 정도 더 노력하면 61점을 충분히 달성할 듯 합니다. 그 놈의 10% 할인 받기가 쉽지 않네요. 보험료가 재작년까지만 해도 50만원 대 초반이었였다가 2017, 2018년 접촉사고 가벼운 것이지만, 2년 연속으로 1번씩 사고를 냈더니 작년에 50만원대 후반으로 올랐다가, 올해는 또 80만원 후반으로 올랐는데... 30만원 이상 올라서 부담스럽다보니, 그 전에는 신경 안 쓰고 기존 보험사 갱신만 했었는데, 작년 12월 갱신 1달 전부터 보험료 확인이 가능해서 확인해봤다가 80만원 대 후반이 나오니 깜짝 놀라서 11개 보험사 별로 모두 할인 옵션을 찾아보게 되었고, 급하게 Tmap 안전운전 점수도 누적하기 시작했고, 이런 상황까지 흘러왔네요.  


80만원 대 후반에서 Tmap 안전운전 10% 할인 약 8만원, 대중교통 이용 8% 할인 약 6만원, 1만km 이하 주행거리특약 21% 할인 약 16만원까지 3가지 할인을 모두 받으면 대략 60만원 대 초반 혹은 50만원 후반이 되니, 작년 보험료 58만원과 거의 차이가 없어지긴 합니다. 물론, 작년 보험료에서 1만km 이하 마일리지 할인 17% 약 10만원을 받으면, 다시 차이가 벌어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면 보험료 30만원 오른 것 치고는 많이 선방한 것 같습니다.


Tmap 안전운전 점수에 대해 점수 산정조건 등 FAQ에서 자세한 사항을 읽어보게 됐는데... 6개월 이내 주행거리와 점수만 인정된다고 하니 올해 8월부터 다시 Tmap을 켜놓고 운전해서 미리 500km와 61점을 채워놓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10월~12월에는 차를 놓고 다니고 대중교통 (시내버스, 광역버스, 전철 포함, 택시, 시외버스, 고속버스 제외)을 이용해서 3개월 간 12만원을 채워놓아서 8% 할인을 받고, 10~12월에 주행거리 아낀 것으로 1만km 이하로 주행거리를 유지해서 21% 할인까지 3가지 할인 모두 챙겨야겠습니다.


과격하게 운전하는 것도 아니지만, 할배운전(?)을 하려니, 답답하긴 했네요. 하지만, 조금 더 운전을 부드럽게 해야겠다는 각성은 들긴 했네요. 이런 계기가 있어서 전에 몰랐던 할인을 알게 되고, 그만큼 더 할인을 받게 되니, 보험료 오른 것이 꼭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대중교통 5~8% 할인특약은 KB손해보험의 특허라고 해서 타 회사에서 쓰지 못한다고 하네요. (로열티 내면 쓸 수도 있겠지만) 2017년 11월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 작년에 보험료가 50만원 대 초반에서 50만원 대 후반으로 올랐을 때, 타 보험회사를 이것저것 알아봤으면 작년에 더 할인을 받았을지도 모르겠지만, 몇 만원 오르지 않아 부담이 없으니, 그냥 신경 안 쓰고 기존 보험사 갱신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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