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중고장터
2012.01.25 23:33
요즘은 다나와 중고장터 보는 맛으로 삽니다.
VGA 쿨러의 경우 정품 사기엔 애매한 가격으로 항상 고민되었는데 한방에 끝나네요.
역시 쓸만하고 소음 적으면서도 발열 잘 되는 거라면 잘만제인데
벌크로 그냥 절반값에 팔아버리네요.
새로 갈은 GT240 쿨러가 소음이 머리를 살짝 돌게 만드셔서
분해해서 사이즈 어떤 건지 확인 한 후 바로 주문해버렸습니다.
이걸로 팬속도 최저로 맞춰놓고 살아야죠 ㅎㅎ
이런 식으로 최저가가 아니라 품질은 믿을 수 없어도 벌크라든지 중고 같은 제품은
중고 장터에 업자가 자주 출몰하더군요. 그래서 간혹 꽤나 좋은 물건들을 건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ㅎㅎ
a/s가 일년반 이상 남아있어서 고민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