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근 봉사활동 하면서 생각한 것

2017.10.21 20:42

SON 조회:340

오랜만에 글 남겨 봅니다.

요즘 이래저래 뒤숭숭 + 심란해서 뜸했네요.


최근에 봉사활동을 한번 했습니다.

업무는 매우 단순해서 보건소에서 신분 검사하고 안내 하는 것이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한번 하면서 생각이 드는게,,

진정한 봉사활동의 효율성은 뭘까 싶었네요.


단순한 업무이고 지속적인 것이면 봉사활동으로 채울게 아니라 

일자리로 만들어야지 경제능력 부족한 사람에게 도움될 거 같아요.

사설업체는 좀 어려워질 듯 하지만, 공공시설 우선으로 도입하면 서서히 사회적 공감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단순하고 돈 안되는 일 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리고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위한 재능기부가 효과가 클거 같아요.

저도 그런 재능기부 할 수 있는 것 있으면 좋겠는데, 바로 떠오르는 것은 없네요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5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48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535
29417 컴퓨터 수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2] minkim 06.08 188
29416 이번에는 좀 양호한게 집에 택배로 날아왔네요 -_- [6] file 바보준용군 06.08 154
29415 지름 글이라도 꾸준히 올라오는 건 좋네요. [13] 수퍼소닉 06.07 150
29414 다시 돌아온 딜을 보고 또 질렀습니다. [4] file minkim 06.07 122
29413 저도 몇 개 질렀습니다.(키보드 아님) [9] 해색주 06.06 126
29412 저도 질렀습니다. [7] file minkim 06.06 122
29411 오늘도 저는 또 또 또 또 또 이상한 걸 사옵니다 [9] file 바보준용군 06.03 154
29410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건 아니고, 지방 이전에 대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12] 수퍼소닉 06.02 157
29409 연휴 끝나고 북한은 불꽃쇼로, 대한민국 서울시는 재난문자로 놀라게 만드는군요. [9] 해색주 05.31 134
29408 키보드 질르고 싶습니다. [8] 해색주 05.31 106
29407 어쩌다 보니 강남 사모님 기분을 또 즐길것 같슺니다 [7] file 바보준용군 05.31 146
29406 강아지 사진 [7] file 아람이아빠 05.31 113
29405 일본 관련을 싫어해서리... [12] Alphonse 05.28 187
29404 왠만한 것은 다 있는 세상...txt [7] Alphonse 05.27 138
29403 요즘 정말 편하게 쓰는 잇템 입니다 [11] file 바보준용군 05.25 184
29402 특이한 클램프 [7] file Alphonse 05.24 138
29401 요즘은 Custom OS의 세계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5] 수퍼소닉 05.23 174
29400 청소년 진로 탐색 행사/ 평택시 청소년 센터 / 26일 27일 이번주 입니다. [9] file 맑은하늘 05.23 110
29399 오늘도 저는 이상한걸 또 또 또 또 사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05.21 155
29398 오늘도 전 자꾸 또 또 이상한걸 사옵니다 [4] file 바보준용군 05.20 140

오늘:
411
어제:
908
전체:
15,19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