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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시설이 매우 낙후되었지만 규모도 크고 일단 가격표도 다 적혀있고 한양 사는 입장에서 호구 잡으려는 호객행위도 별로 없고 상인들 친절하며 가격도 저렴

상당히 유명한 점포가 있어 오마카세 초밥구입 그리고 다른집에서 모듬회 주문 각각 2만원 일매출 4000만원 나온다고…


보통 어시장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온누리상품권이 인되는데 여기는 되더란 여지것 수산시장 중 가장 가격좋고 구매하기 편했던곳


신포 국제 시장

구시가지에 오래전 번화가 였던 느낌과 아마도 우리나라 최초의 쫄면 발현지 ..다들 알고있는 신포만두집 ㄷ ㄷ ㄷ (맛은 그냥 평범한)
닭강정과 빵을 몇개 샀는데 매우 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하네요
장모님에게 진상함



그리고 악명높은 소래포구

호텔을 여기에 예약해서 …이주 싼방 잡은것도 아니고 싱글룸중에 가장 좋은 방을 예약했으나 -_-…시바 라마다…카운터 직원 겁나 불친절하고 (그직원만)
어판장가니 하나같이 역대급 호객행위 …50미터 정도 쫏아오더란 좀 돌아다니다가 도저히 못버티고 그냥 나옴 -_-…가격표 따윈 없음
그냥 호갱임 -_-
보통 관광지는 다시 가고 싶어야 하는데 절대 다시 안가고 싶은곳 으로..
튀김도 더럽게 비싸서 걍 호텔 근처에 이런집있더란

박대 5000원 회 1만원 라면 3천원임(공기밥 무료)
막걸리도 잔에 가득 채워서 한잔 서비스러 주시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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