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 화성 행궁
2023.04.27 10:56
연무대 옆
로스안데스 까페에서
찰칵 해 봅니다.
로스안데스 까페에서
찰칵 해 봅니다.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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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7 10:57
Los Andes....남미 음악이 ...흘러 나오네요 -
해색주
04.27 19:46
고등학교를 수원에서 다녔습니다. 수원 화성 돌아다니면서 친구들도 많이 만났고 장안공원, 효원공원에서 연극 연습도 하고 그러면서 참 징글징글하게 돌아다녔던 시절이었네요. 아내는 늘 고등학교 시절을 그리워하면서 산다고 했는데, 이제 아이들이 고등학생/대학생이 되다 보니까는 그런 기억도 점점 옆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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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28 08:41
인생에서 제일 기먹에 남는 순간들이 언제인가 싶습니다.
요즘은 일부러 화성 행궁 지나가고 싶어지네요. 서울에 살때는 아이들 데리고, 궁궐 데려가고 했는데..
이제 혼자서, 행궁 풍경이 좋네요. 효원공원 어디인지 모르는데 가봐야겠습니다.
시간나실때 고향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심신에 위안이 있을거라는 의견입니다. -
해색주
04.29 06:11
맑은 하늘님// 고향은 화성이고 멀리 수원으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 효원 공원은 동수원에 있는 공원입니다. 제가 천주교 연합 동아리에 있어서, 동아리에 여러 학교가 있었고 축제 때마다 서로 찾아가고 그러면서 동수원에서는 효원 공원, 구도심에서는 장안 공원을 많이 갔습니다. 고향이 많이 변했고 친구들도 고향에 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갈때마다 낯설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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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10 17:54
저는 화성 봉담에 사무실이 있네요.
수원대학교가 수원에 없고, 화성 봉담에 있더라구요 ! 늘 건승하세요~~ -
해색주
05.10 20:25
봉담이면 집에 가는 길에 있네요. 제가 발안에서 성당 다녀서 봉담은 인근 성당이라서 행사 있으면 자주 가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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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13 00:07
요즘은 종교를 택한다면, 캐톨릭이 조그만 믿음이 가더군요....늘 건강하세요 -
박영민
04.29 09:26
날씨 좋으면 진주성 돌아 봐야겠어요. 딸들 데리고 언제 간지 기억도...
(이제 컸다고 안 따라 올듯 하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