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노역
2023.03.14 23:04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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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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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아빠
03.15 09:16
요즘 고물가 인건비도 비싼 시기에는 직접 해야죠 ㅠㅠ
강제 노역 한번 하고 나면 삼겹살에 막걸리 한 병이 제 품삯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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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onse
03.18 10:12
부럽네요. 저라면 감당 못해서 흙 부어 덮었을거예요 ㅋㅋㅋ -
나도조국
03.21 06:32
수영장 없애려고 해도 따로 돈 듭니다. 몇년전에 이 지역 (실리콘밸리)에서 대략 오만불 정도 들었다고 해요. 수영장 철거 계획서 써서 시에서 허가 받고, 일부 시공하고 (구멍 뚫어서 물이 새어 나갈 수 있도록 -_-), 감리 받은 다음에야 메울 수 있습니다. 아마 감당 못해서 페인트 칠하셨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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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03.21 13:32
와... 금액이 후덜덜 하군요. 이것저것 다 감안해도 5만불은..; 저희 다들 잘못된 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철거 해야 돈 버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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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3.21 06:33
미대출신 끄덕끄덕 하고 생각해보니 유명 작가샘 아니십니까! 고오급 노동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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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3.21 12:55
좀 그렇죠. 유명 작가를 이런 노역에 동원하다니.. -
산신령
03.21 13:02
풀장 깊이가 ㅎㄷㄷ 하네요. 다이빙도 가능 할 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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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3.22 07:51
개들은 다이빙 가능하더군요. 사람은 아직 안 해 보았습니다. -
산신령
03.22 11:50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제가 미국을 방문 하고, 민김님이 방문을 허락해 주셨는데, 수영을 할 수 있는 날씨라면 멋진 다이빙으로(?) 수영장 물을 밖으로 날려 버리는 장관을 연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요즘 몸무게가 계속 늘어 90Kg 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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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3.22 13:22
네.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최강산왕
03.21 13:30
와! 대단합니다 ㅎㅎ. 전 저희 풀 철거 하려고 합니다 - _ -;
전 집주인이 대충 만들어 놓은 풀이라서 미관에도 안 좋고, 관리하는 것도 감당이 안되네요...
당연히 사람 부르는건 비싸니, 직접 해야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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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3.22 07:52
관리하는 게 힘들긴 하네요. 수질 분석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쌀나라 갔을때 가정집 방문했는데 수영장.....부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