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 뭐니 해도 겨울 간식은...
2023.01.14 21:41
엄마에게 팥앙금 사다가 찐빵을 만들어 드렸더니..
다음날 아침에 팥을 한 솥 끓여 놓으셨더군요. ㅠㅠ
어찌 어찌 해서 찐빵 21개를 만들었습니다.
3개는 쪄 먹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고 일부는
누나집 식구들 먹으라고 주고..
팥앙금 직접 만들면서 설탕을 줄이고 올리고당을 넣었는데도
맛 있네요. 판매하는 찐빵보다 훨씬 맛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해 먹을 듯 합니다.
추운 겨울밤..따뜻한 찐빵 먹으니 백수는 너무 행복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팥을 한 솥 끓여 놓으셨더군요. ㅠㅠ
어찌 어찌 해서 찐빵 21개를 만들었습니다.
3개는 쪄 먹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고 일부는
누나집 식구들 먹으라고 주고..
팥앙금 직접 만들면서 설탕을 줄이고 올리고당을 넣었는데도
맛 있네요. 판매하는 찐빵보다 훨씬 맛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해 먹을 듯 합니다.
추운 겨울밤..따뜻한 찐빵 먹으니 백수는 너무 행복합니다.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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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onse
01.17 10:34
꿀꺽 ㅠㅠ -
나도조국
01.18 06:45
뚜어 반죽은 어떻게 하신거예요 ? 조리법은 어디쯤 가면 볼 수 있나요 ? 검색 들어갑니다.
찐빵/호호 불어먹는 겨울철 별미간식..찐빵만드는법~ (10000recipe.com)
털썩. 이스트로 발효 두번이군요. 아무나 하는 신공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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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아빠
01.18 22:00
유튜브에 빵준서 찐빵으로 검색해 보세요. ^^
팥앙금은 다른 여러 영상 참고 하고.. 그냥 팥 반나절 물에 담그고, 돌 잘 골라내고
푹 삶아서 물 버리고 설탕 적당량에 올리고당 넣고 조금 끓이다가 핸드블랜더로
팥 절반만 갈아주었습니다. 적당히 팥도 씹히면서 적당하게 달게.. 당도는 처음에
설탕이나 올리고당 조금 넣고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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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국
01.19 05:38
엄청난 곳이군요. 살찌는 소리가.. ㄷㄷㄷ 일단 구독 및 좋아요 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