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잘 마치고 돌아 왔어요. ^^*
2010.03.01 02:48
지난 금요일(26일)에 여주 낭구공방으로 출발하여 케퍽 회원님들을 만나뵙고....
27일엔 인천으로 출발하여 부평에서 천리안 수화동 수도권 회원들을 만나 월미도 구경을 하고...
28일엔 대구로 내려와 천리안 수화동 능금마을 회원들을 만나 달집 태우기 행사에 참여했네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포항으로 돌아오니 시간은 어느덧 3월로 넘어와 버렸어요. (1일 새벽에 도착했거든요. ^^;)
오늘도 출근을 해야 하기에 자게 글 조금 읽은 후 자야 겠어요. 사진 정리는 나중으로 미루어 둬야 겠네요.
오늘까지 연휴인 분들 많으시죠? 체력 회복 잘 하셔서 힘차게 3월을 시작하시길 바래요~~
휴일없이 수고하시는 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이쁜밤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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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1 05:00
사진은 조금 여유를 가지고 정리해서 올릴께요.
너무 많이 찍어서 등록할 사진을 골라 조금씩 수정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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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1 04:13
맑은하늘님과 맑은샛별님이 같은 시기에 여행을 다니시니 더 헷갈릴수도.. ( '')
그나저나 저 이멜주소들.. 조금씩 모양을 바꾸세요. 스팸 수집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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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1 05:04
어쩌다 보니 같은 시기에 여행을 하게 되었네요.
맑은 하늘님은 부산 해운대쪽에 가신 듯 하고...
맑음님은 제주도로 가셨고...
저는 여주, 부평, 대구로 다녔네요. ^^
메신저 주소로 사용하는 저 멜들은 아직까진 스팸이 쌓이진 않네요.
꽤 많은 곳에 작성된 본문글에 저 메일 주소 두줄이 나란히 나오거든요.
하지만 한달에 한두통정도 스팸이 올까말까 해요. 따로 필터처리를 하지 않고 있음에도...
가끔 MSN쪽에서 모르는 사람이 친추를 요구하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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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1 08:45
맑음님은 닉이 두자라 별로 안 헷갈리지 말입니다. ^^
그나저나 본문에 저렇게 이멜이 나오는데 스팸 안 쌓이는건 신기하네요. 혹시 로긴 안하면 저 부분이 안 보이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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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 안해도 잘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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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1 13:32
신기하긴 하네요. ^^
메인으로 사용하는 네이버는 하루에도 스팸이 십여통이 쌓이고 아주 오래전에 사용했던 다음도 하루에 대여섯통씩 쌓이는데...
메신저로 사용하는 저 두 메일은 정말 메일이 안 와요. 항상 메신저를 켜 두기에 메일이 오면 바로 알 수 있거든요.
그런데도 한달에 메일함을 열어 보는 횟수가 몇 번되지 않아요. 그것도 스팸보다는 카페공지 같은 거고요. ^^
MSN은 모르는 분들이 친구추가하는 경우는 많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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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03.01 06:55
2월의 마지막들을 즐겁게 보내셨네요. 에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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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1 13:33
한달에 한번이라도 여행을 하지 않으면 좀이 쑤셔서요. 가까운 곳이라도 꼭 가게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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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3.01 10:14
햐....
멋지게 삶을 누리시는 거 같아
무척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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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1 13:34
멋진 삶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재밋는 삶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보조석에 카메라 가방이 아닌 이쁜 처자를 태우고 가면 더 좋을꺼란 생각이 들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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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3.01 11:34
저도여행가본지가.. 깜깜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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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1 13:35
여행도 자주 해야 익숙해져요. 너무 안 즐기시면 계획하는 것도차 힘들어져요. ^^*
사진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