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iris님을 스쳐지나갔습니다.^^
2010.02.27 22:59
아이폰을 가진 뒤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가
집 거실이나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도둑 무선으로 웹서치하는 거였는데
최근 하나 두개씩 막더군요. ㅜㅜ
결국 답답함을 못견디고 iris님 직장으로 유무선 공유기를 구매하러 고고씽~
iris님이신 듯한 분을 발견해서 저분인갑다 했는데
....많이 바쁘신 듯 보이더이다.
소심쟁이 토끼는 아는 척도 못해보고 조용히 다른 분께 구매했습니다. ;;
큭... 대충 어떤기분이신지.. 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