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하루 휴가

2016.04.04 16:34

해색주 조회:359

 간만에 날 잡아서 월요일에 쉬고 있습니다. 셋째와 치과 와있는데 밀려서 무료하게 시간만 보내다가 밖을 쳐다보니 여긴 아직 싹이 트지 않았네요. 월요일 아침에 늦잠 자고 한의원 가서 치료 받고, 도서관 가다가 아내의 소환을 받았네요. 오늘은 아무 생각없이 쉬고 싶었는데, 모든게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 말이죠.


치과는 오랜만에 오는데도 참 이 소독약 냄새는 싫군요.

현재 약정가입해서 요금할인을 받고 있는데 7월이면 기간이 끝나서 한대 새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아이폰5s를 사용중인데, 공간이 16gb이다보니 좁네요. 그렇다고 안드로이드폰은 예전의 느려짐 때문에 다시 아이폰으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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