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설치
2010.02.23 11:33
신기하군요.
어제 밤 시디 넣고 파티션 부분 관리(하드디스크 다 쓰는 것으로 했습니다. ^^) 하고,
키보드와 한글 지정만 해주니... 그냥 알아서 다 깔립니다.
아침에 와서 재부팅 해주니...
끝났네요.
요즘 리눅스 까는게 이렇게 간단합니까? ^^;;;
설치 되어 있는 파이어폭스로 지금 글 쓰는 중입니다. ^^;
멋진데요? ^^;
---------------------
만능문답에 올려야 하지만 모니터 한쪽이 약간 짤리네요.
이건 만능문답에 글 올리고 검색 등등 해서 찾아 봐야겠습니다. ^^
코멘트 7
-
Wingsuit
02.23 11:38
-
DIFF
02.23 11:39
참고로,
이것 저것 util 한번에 깔아주는 X뭐시기라는 것을 사람들이 많이 다운받길래, 그것을 우분투에 설치했었는데.
그 안에 여러 보안 헛점이 있어서 해킹 툴들에 공격받아 제 서버들이 중간 거점으로 쓰여 학과장님께 불려갔었습니다.
툴들은 꼭 필요한 것만 조심해서 깔아야 하나 봅니다.
-
맑은샛별
02.23 11:40
정말 편해졌죠. 언제부턴가 무인설치버젼이 나오면서 OS 설치할 때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
-
편강
02.23 11:49
구형 노트북에 윈도우를 깔면 드라이버를 잡아줘야 소리도 나고, 마우스도 되고, 이것저것 손이 가는데..
우분투를 깔았더니, 암껏도 안해도 되더라구요;;; 그 후론 무조건 우분투 입니다^^
-
Alphonse
02.23 12:03
모니터 패널 밑에 스위치로 왼쪽으로 조금 땡겨주니
깔끔하게 보입니다. 와우~~~ ^^
-
minki
02.23 15:39
주무시러 가지 않으셔도 대략 30분 내외로 다 깔리고 무척 편리해졌습니다. 잠시 개인 경험을 말씀 드리면 XP보다는 우분투가 쓸모 있는 프로그램도 많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걸 기본으로 쓰면 문제 없고 좋은데요. 뭔가 사용자가 건드리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ntfs 파티션을 읽어와서 작업하려할 때
wine을 설치해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사용하려 할 때
우분투 본래 프로그램이 아니라 코분투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려 할 때
버추알박스를 설치해서 윈도우를 사용하려 할 때
저는 이렇게 하면서 막 꼬이기시작하고 조금씩 시스템도 느려지는 것 같고 그러더라고요. 그냥 우분투 순정(?)으로만 사용하면 최고입니다.
-
건매니아
02.23 16:39
순정으로만 쓴다면 PC의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프로그램 깔아가면서 기능 늘려서 쓰는건데 기본기능만 쓰는건 좀 그런거같습니다
요즘은 정말 편해졌지요...
씨디만 넣고도 웹서핑을 할 수 있으니...
제 컴에는 우분투와 윈도우즈 xp를 설치해놨는데,
Windows에서 사용하는 잡다한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아서
매일 윈도우즈만 사용하고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