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고 싶다....지르고 싶다...... (2)
2010.02.22 11:53
곧 지를 예정이길 희망??? 하는 물품을 적어봅니다.
- iMac 27-inch: 3.06GHz $1,699.00 >> iphone 어플 개발 예정이라서 필요하다는 명목 하에.
- iphone 3GS $199.00 >> iphone 어플 타켓 디바이스가 필요하다는 명목 하에.
- Amazon Kindle DX $489.00 >> 공짜로 24시간 wikipedia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tax를 포함해서 대충 $2,578 이네요.
과연 이 지름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지름에 앞에 상대 가치 평가를 해야 합니다.
2600불로 할 수 있는 것 중에 저 항목을 능가하는 리스트를 찾으면 Fail 입니다.
저 지름을 Fail 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없으신가요?
코멘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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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2.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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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
02.22 12:06
현재 가족이 단촐한 관계로, 마눌님의 승인만 남은 상태인데,
과연 옳은 선택인가가 더 관건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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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탄
02.22 11:57
iMac Mini + 중가 27inch 모니터.....가 좀더 저렴하지 않을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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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
02.22 12:03
저도 지금 iMac Mini를 고려 중입니다. 아마도 많이 저렴해 질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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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son11
02.22 11:59
미국이신가요? 화폐단위가 상당히 저렴하네요.
호주 달러로 환산해도 아이폰3GS는 200~300달러론 절대 못 사는 가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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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
02.22 12:04
근데, 왜 차이가 날까요? 통신사 보조금 때문일런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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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son11
02.22 12:18
글세요. 아이폰은 24개월 약정이고 통신사 영업이익을 위해서 보통 묶어 두기를 원하고 있고, Prepaid도 Plan가격이 있는데 덩달아서 손해보는 장사는 안할것이고 애플도 통신사와 계약하는 것이 훨씬 이윤이 있지, 개인들에게 Unlock으로 풀어봐야 별 남는 것도 없을 것이고 뭐 누이좋고 매부좋고 그런 것 같네요.
음 저가격이면 뭐 뽀대 관리상 하나 들여놔도 괜찮을 듯 하네요. 아이폰 말이죠.
일단 애플들은 가지고 당기시거나 집에 갔다 나둬면 그 '뽀대'라는 것이 확실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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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컴구조
02.22 12:00
지르고 싶을 때는 질러야 합니다. 할부라는 아주 훌륭한 제도가 있으니 잘 활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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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
02.22 12:04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외로 지르고 싶을 때 지르면, 뿌듯하다라는... 결론이 종종 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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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22 12:05
더 큰 지름신을 영접하시면
저 것들은 한방에 훅~! 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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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ky
02.22 12:16
여기에는 사라졌지만... 제.. 직장인 버전.... 님의 침묵을 함 암송하시면.... 이미 지르신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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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22 13:19
지르세요. ^^
참으면 병 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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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02.22 13:34
그냥 지르시면 됩니다.......
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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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2.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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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2.22 14:49
정말 Imac 대신 그냥 27" 모니터와 미니로 가도 충분할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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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2.22 21:20
그냥 지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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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맘
02.22 22:05
난 반댈세... ㅡ.ㅡ;; (비추천 -1)
가족을 생각하시면.... 역시 안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