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UG 로고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010.02.19 19:02
안녕하십니까?
제목대로 KPUG 로고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다음까페에 있을때 투표해서 결정을 했었는데, 그 결과에 대해서 다른 의견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로고를 달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은데요. ^^
궁금합니다.
고맙습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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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2.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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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9:22
저도 로고 얘기가 나올때가 되었는데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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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19 19:40
step by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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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
02.20 15:45
문패 곧 달리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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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20 16:08
운영진에서 장고가 진행되는 모양인데요. 그 간단한 로고에 장고가 필요한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크기가 안 맞는다 이런 기술적인 문제도 있지만, 저작권이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로고를 정하면 당장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저작권이 깔끔하게 정리가 될려면, 저작권자 (그린 사람) 본인이 kpug.kr과 한국 포터블 사용자 그룹에 로고의 사용과 변형에 대한 모든 권리를 넘겨야 하는데, 투표가 진행된 곳이 kpug.kr도 아닐 뿐더러 그곳은 kpug복원을 바라는 사람들의 카페이고.. (아무리 전신이고 어쩌구 할 수 있더라도 다른 곳입니다), 또 본인이 직접 응모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또 투표에 올린 것도 응모한 사람이 아닌지라, 나중에 내가 그런 의사가 없었다 라고 발뺌할 경우 완전히 앉아서 당한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응모자 본인이야 아무리 좋은 분이라고 하더라도 주위에서 쑤시면 어떤 일까지 생길 수 있는지 심하게 당해본 적이 없으신가요 ?
깔끔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저작권이 문서로 정리가 된 다음에 로고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카페에서의 투표결과를 그대로 수용해서 당시 1등한 로고의 저작권자와 직접 얘기를 하는 방법이 있고, 다시 아예 저작권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응모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이 더 효율적이겠지만, 당시 투표에 참여한 사람 수가 그리 많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두번째가 더 바람직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매일 출췍하는 분 숫자가 당시 투표한 사람의 6배 이상 됩니다)
대문에 그림하나 거는거.. 의외로 복잡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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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
02.21 14:23
그렇군요. 의외로 복잡한 문제군요.
케이퍽 회원분들은 분명히 뭔가 귀신스러움...
안 그래도 운영진에서 지금 로고에 대한 얘기들을 나누고 있어요. ㅎㄷㄷㄷ 뭔가 보이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