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감격시대 - 산신령님편

2010.02.18 10:05

팜좋은 조회:931 추천:5

안녕하세요..

KPUG 의 만문에서 많은 도움, 그리고 자게에 올라온 글들보고 같이 즐거워하고 축하하고 안타까운 사연에 가슴아파하고 회원님들의
무한대의 지식에 놀랍고 존경(음..너무 아부인가)하고 있는 유령회원중 한명입니다.

모임이나 낭구선생님 공방에도 참석해 본 적 없지만 항상 옆에 있는 가족/친구처럼 든든한 KPUG을 사랑합니다.

설 연휴 이전에 문자를 받았습니다. 확인한 시각이 대략 밤11-12시 사이였는데 반가운 마음에 답장을 하고 보니 너무 늦었더군요 받은 시각이 시각이 오후 3시경이었는데..



산신령님
개인적으로 제가 만나본 회원님들은 몇번의 물건 사고/팔기 그리고 그냥드립니다의 물건 전달하는 경우가 전부였입니다. 산신령님에게는 양주판매로 만나 커피도 맛나게 얻어 마시고 재밌는 수다(?)+KPUG 메탈 스티커도 얻어왔습니다
KPUG 새로운 관리자로 중책을 맡으셨다고요....

그런 분이 제 번호 잊지않고 문자를 주셨네요. 본인 핸폰번호가 변경되었다고

아..감격! 
저는 믿습니다. 산신령님이 KPUG 회원님들 모두에게 보낸 문자가 아니라 저에게만 특별히 오로지 저에게만  문자보내신 것을 믿습니다.

KPUG 회원님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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