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아보려는 방들입니다.
2010.02.09 09:29
연구실에서 2키로 떨어진 곳으로 지금 기숙사 옆이라서 지리도 익숙합니다. 대형 수퍼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월세는 40만원
연구실에서 3.2키로 떨어진 곳으로 지리는 처음 보는 곳이지만, 얼추 찾아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월세는 27만원
벽지 무늬에 반한 곳이며, 유일하게 욕조가 없어서 마음에 안들지만, 연구실에서 1.2키로 떨어진 코닳을 곳에 있습니다. 37만원
참고로
이런 꿈의 낙원 같은 곳이 월세 40만원에 나오고 있습니다만, 거리고 4키로나 떨어져 있습니다. 도무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 헬싱키에 살때는 7키로씩 걸어다니곤 했습니다만, 이번에도 큰맘먹고 자전거 타고 다닐까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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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02.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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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02.09 09:37
앞으로 여름이 되면 해가 안질테니 그냥 큰 맘먹고 먼곳에 잡을까 고민중입니다. 덕분에 운동도 좀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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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02.09 09:40
실제로 다 둘러보신건가요? 일단 보면 생각을 굳히는 데 도움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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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2.09 09:57
우리나라보다 훨 싸네요. 방 잡아놓고 여행하는것도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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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
02.09 10:03
방 좋네요 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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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09 10:05
4키로면 뭐....-_-;;;;;
저희학교 한바퀴가 4키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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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ond
02.09 10:23
저라면 2킬로 미만 거리에서 잡겠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4킬로씩 갈려고 하면 가끔씩 힘들때가 있을 듯 합니다. 가까운 곳은 운동 마음먹고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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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하하
02.09 10:26
Moi !!
일때문에 Oulu에 가끔 출장가는데, 헬싱키에도 사셨다니 반가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_^
Finland 깨끗은 한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어디가나 유령도시 같은 기억밖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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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666
02.09 11:44
요즘 월세 아직도 살만하네요;; 덜덜덜.. ㅠ_ㅠ 저도 한국 가면 맨날 단기 거처지 때문에 고생인데..
부디 좋은집 찾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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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ie
02.09 20:15
저 돈에도 저런곳이 가능하군요 ..ㅠㅠ 제방에 비하면 천국이군요...ㅠㅠ
제 눈에는 다 좋아보이는데요? ;;; 저같으면 가장 싼 곳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