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날차기"뉴스를 보고 이 장면을 떠 올린 것은 저뿐일까요...
2010.02.18 03:24
먼저 여기 원 기사가 있고요, 조금 인용하겠습니다:
'결승선에서 발차기.'2010 밴 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 메달에 도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선수들은 최근 '스케이트날 차기'연습에 한창이다. 김관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감독은 "결승선을 통과할 때 날을 들어 올려 기록을 단축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승선에서 앞선 발을 위로 차서 들어올리면 0.03~0.04초 정도 기록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기술은 스피드스케이팅이 육상 경기처럼 카메라 판독을 통해 순위를 정한다는 점을 노린다.
이 기사를 읽고서 다음 장면을 떠 올린 분은 안 계신지...
^^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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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2.18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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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8 06:35
대단해요. 육상은 골인을 어느 부위로 결정하나요 ? 자동차 레이스는요 ? 옛날에 듣기론 육상의 골인은 가슴팍이라. 가슴을 내미는 훈련을 한다고 하고.. 수영의 골인은 터치라.. 손을 착 내밀어야 한다던데. 너무 나가서 머리를 꽝 하고 부딛히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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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하하
02.18 09:25
오우... 울 아들이 제일 좋아라하는 멕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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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8 09:56
날이 먼저 들어가면 되는 건가 보네요. 날차기라... 어감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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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2.18 18:10
저도 저 영화 참 좋아하는데.... 카. 어둠의 경로에서 찾아보려고 "카" 라고 치고 엔터 하니.
별게 다 나오데요... @.@
근데 결승선에서 날차기... 모습이 참 폼은 안 나던데...
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