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4일을 보냈습니다-ㅅ-;;ㅋ
2010.02.16 14:56
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이제 화요일 낮이죠?
여기는 캐나다 토론토이고 이제 16일 화요일 오전 12시 50분에 돌입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12일)~월요일(15일) 뉴욕에 갔다 왔습니다.
사실 15일에는 숙소가 있는 뉴저지에서 토론토로 바로 돌아왔기에 뉴욕엔 안 갔지만요(...)ㅋㅋㅋ
티비나 인터넷으로만 보고 듣던 장소들에 직접 가고 사진도 찍고 하니까 신기했어요:)
무한도전에 나왔던 Think Coffee 가 봤는데, 무선랜으로 티비에 나온 사진 찾아보다가 같은 종업원 얼굴이 보이더군요-_-;;ㅋㅋ
일요일 오후였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고, 특히 한국사람 꽤 많이 오더라구요-ㅅ-ㅋㅋ
이곳 저곳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와서 아직도 정신이 없는데 이번 주말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ㅠㅠㅠ
3월 전까지는 계속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낼 듯 합니다-ㅅ-;;ㅋ
마무리는 Think Coffee 사진으로...^^
http://spic.kr/WW2eiK
(제가 올린 사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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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02.16 15:00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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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02.16 15:41
제 입장에선 명절보다 더 바빴습니다-ㅅ-;;ㅋ
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사진찍고 지르고...-_-;;ㅋㅋ
그리고 처음 가 보는 곳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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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6 15:08
그냥 전형적인 미국 커피집이군요. 머핀이나 베이글 같은 것도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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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02.16 15:50
네 처음 들어갔을 때 딱히 특별한 느낌은 없었어요-_-ㅋ
다만 다른 커피집과 Think Coffee의 차이점은, 공정무역으로 거래된 커피원료를 쓴다는 점이라죠^^
(그래서 인터넷에서 보면 '값은 비싸고 맛은 없다'라고 혹평을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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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2.16 16:26
국내 별다방도... 공정하게 들여온것처럼 적혀있던데요... 맛은 잘모르겠네요.. 워낙.. 마트커피를 좋아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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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6 18:50
바쁘게 돌아다녔군요. ^^
커피맛은 제 입맛이 그래서인지 구별이 쉽지 않더라구요. ^^;;
ㅎㅎㅎ 명절 만큼이나 바쁘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