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일이 어느정도 정리가 됐네요 에고고~
2010.02.16 14:11
1월 부터 2월 중순까지 넘 바쁘고
놀기도 바빠서 정신줄을 놓은 사람 처럼 살았습니다.
먼가 시간이 흘러가는데로 같이 흘러가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중간정리가 되니, 앞이 보이네요.
득남도 했겠다.
이제 2010년에는 달려야 겠습니다.
울 kpug 회원님들도 올해는 모든것이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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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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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앙마
02.16 14:14
무플방지단 출동하신건가요? ㅎㅎ
왕초보님도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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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6 14:17
무플방지단이라니요.. 방가워서 하나 달고 추천까지 한건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삐치지 말입니다. ( '')
고맙습니다. 저도 빨리 행복해져야하는데.. 끝이 안보이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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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6 18:53
케퍽에선 무플이 정말 희귀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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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사일
02.16 14:18
행복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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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16 14:19
헤헷. 저도 다시 달리려구요.
2004년부터 2009년 6월까지는 정말 숨 쉴 틈도 없이 바쁘게 달렸었습니다.
유학준비->직장생활->대입준비->대학생활..
그랬다가 그 반동으로 2009년 7월부터 최근까지는 설렁설렁 살았습죠.
이제 다시 뛸 때가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몸이 저질이라 잘 안따라주네요 ㅠㅠ;;
천천히 엔진을 덥혀야 할 듯합니다.
차칸앙마님도 힘내서 달리세욧 >_<)=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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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앙마~!
02.16 15:29
득남 축하드립니다.. ^^
까망앙마(차칸앙마님 글이라... 까망을 써야하는군요.. ㅋ) 아들녀석은 벌써 태어난지 299일 됐어요... ㅡㅡv
돌잔치도 해야하고.. ^^
요 꼬맹이 움직이는게 신기했는데... 이젠 기억다니고 막 잡고 일어서고... 바닥에 있는거 주워먹고...
정신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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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6 18:54
2010년... 대박 나는 한해가 되세요~~~ ^^*
행복한 일만 많이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행복이 너무 넘쳐나시면 반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