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악 또 당했다..

2010.02.15 15:50

성야무인 조회:1020 추천:2

올해 1월1일 집사람의 사탕발림에 속아서 제가 떡국을 끓였습니다.


구정엔 집사람이 삼색전에 삼색나물을 해준다고 했건만


결국 제가 만든 고로케와 닭튀김으로 식사를 마쳤네요.


-_-!!


이게 뭐냐구요.


나름대로 뭔가를 기대하고 있었건만


아침도 제가 사온 에그머핀..


저녁은 제가한 고로케와 닭튀김..


괜히 기대하면 안되는가 봅니다.


올해는 참 이상하네요.


뭔가 맛있는 요리를 먹을수 있는 연휴만 되면


제가 요리를 하게됩니다.


잘못하다간 올해 추석때도 덤태기 쓸것 같습니다. T_T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5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48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538
697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 보기 힘드네요. [8] apple 02.16 965
696 미드 소개요~~ "Lie to me" [21] 토로록알밥 02.16 1302
695 아침을 여는 짤방은 연휴가 끝나도 계속됩니다. [번개공지 첨부] [10] file 백군 02.16 1972
694 - [38] 앙겔로스 02.16 1139
693 출근한지 2시간 30분이 지났습니다. (현재시간 아침 8시 20분) [4] 도예 02.16 1061
692 아직까지 잠 안자고 버팅기고 있습니다 ㅠㅠ.. [10] file jinnie 02.16 1174
691 일어나자 마자 윈모7 발표 동영상을 봤습니다. [14] 가영아빠 02.16 1087
690 2월 14일. 안중근 장군 사형선고일 이라네요. [7] 왕초보 02.16 1190
689 살면서 사기 한 번 안 당해본 사람 있을까요?, 사기 유형 경험담 [13] minkim 02.16 1388
688 이 늦은 시간에... 웬 뻘짓.. ㅜㅜ [5] 雪松 02.16 1147
687 영화 The Fourth Kind 보셨나요? [13] file tubebell 02.16 1115
686 오늘도 드라마.. "lie to me" 시즌 2~ [7] file jinnie 02.16 1870
685 음악 한곡 듣고 가세요 [9] Mongster 02.16 1030
684 미국 남부에서 기아차 [8] 티쓰리유저 02.16 1142
683 정말 궁금한 뒷이야기 [3] 꿈동파 02.16 1101
682 소소한 지름 신고 [9] file 위대하고잘생긴전설의준용군 02.16 1323
681 지방에서 중고차 사기 결국 새차인가 ^^ [10] 명경 02.15 1346
680 여성들에게 무한한 공감을 가져왔던 남자의 타입입니다. [18] file 대박맘 02.15 1114
679 아들과 목욕탕 가기 [12] 애렁이 02.15 1436
678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12] 505초보 02.15 1000

오늘:
127
어제:
682
전체:
15,196,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