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렛 받으셨나요???
2010.02.15 19:56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올해는 발렌타인이 명절과 겹쳐서 분위기가 조금 다르네요...
초코렛 많이 받으셨나요???
저는 딸내미 한테서 옆구리 찔러서 절 받기 식으로 받고,
마눌은 줄 생각을 하지도 않네요...
그런데 오늘 뜻밖의 사람한테서 받았어요...
마눌 직장 동료가 오늘 우리집에 방문을 하였는데,
저에게 초코렛을 주네요...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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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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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앙마~!
02.15 20:30
작년에 받은 초코릿이 아직도 냉장고에 있어요...
그전해에 받은것도 있고..
올해는 그냥 넘어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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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15 20:59
ㄷㄷ 먹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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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2.15 21:10
며칠 전에 글 올렸습니다만... 대체 설에 왜 초콜릿 따위를 주는 겁니까!!! 떡국이지!!! 설은!!!
흥!!! ㅠ_ㅠ (제가 올린 글이 자게 사상 최다 비추 1, 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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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2.15 22:58
앗, 인포넷님~! 그래도 쵸컬릿을 받으시다니 부럽사와요.
요즘 KPUG 때문에 많이 바쁘시지요? 한가해 지시면 예전처럼 다같이 맥주나 한 잔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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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2.15 23:50
줄 사람도 없고 줄 생각을 하는 사람도 없고 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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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
02.16 13:40
받긴 받은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사 놓은 초코렛은 딸아이가 먹었을 뿐이고~
딸아이는 달려와서 나에게 안겼을 뿐이고~
딸과 함께 초코렛을 받았을 뿐이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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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랑
07.26 19:38
우와 부럽네요 하하
초코릿.... 싫어해요. 원래 싫어해서 안 먹어요~~~~
절대루~~~ 부러워서 그러는 거 아니라구요~~~~~
아웅....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