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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진심으로 이런저런 경험을 다 해보고 어찌 저찌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종료는 하였지만 정작 앱이 심사중이라... 무한 대기중 이네요.)

회사도 좀 정신 없는 일이 있지만 그냥저냥 잘 다니고 있습니다. 





작업실이 있지만 조만간 별도로 제 2작업실 내지 남자들 아지트를 하나 만들듯 합니다. 

어쩌다 보니 30평(반지하) 정도 공간을 월 10만원 + 보증금 100정도에 사용 가능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화장실 정도이나 반대로 물은 사용 가능해서 어찌저찌 하면 나쁘지 않을꺼 같아서 이번주 보러 가기로 하였고 가보고 괜찮으면 사람 모아서 아지트 형식으로 꾸미거나 아님 혼자 제 2 아지트를 구성할듯 합니다. 

목적은 개인 프로젝트 사무실 또는 진짜 남자들 만의 아지트를 구성하는건데 이건 좀더 봐야 할거 같네요.



결론은 잘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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