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음식을 너무 먹었나 봅니다....ㅡㅡ
2010.02.15 08:35
설이라
까치도 울고...
살짝 눈도 와주고...
맛난 음식도 많이 있어....
과식을 좀 했더니....
오늘 아침 계속 화장실이 면담을 요청하네요...
다들...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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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이아빠
02.1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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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2.15 09:28
매운 음식이... 아주 죽음이지요... 나중에 거기도 얼얼해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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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5 09:37
설날.. 걍 동네 한바퀴 산보하고 돌아왔습니다. 조용하네요. 여느 일요일처럼. 근처 주유소 앞에는 없던 텐트가 하나 쳐져있고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될만한 인형이니 이런걸 파는 젊은이가 하나 있다는 점만 조금 다르네요. 여기는 내일 (월요일)이 휴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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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2.15 12:39
백화점도 쉬어서.. 영화나 보러 극장가볼까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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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02.15 14:12
저는 설날을 변기와 함께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부여잡듯이 우웁... 우웁... 위염과 장염 콤보로 가족모두가 전멸하는 바람에 응급실도 다녀오고 하루종일 앓았습니다 최고의 한해 시작을 한것같아요 ㅎㅎㅎ
음 저는 양식만 먹다가 어제 오랜만에 한식당을 갔더니 그리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