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첫 보도가 '고속도로 정체 극심'이네요.
2010.02.14 21:15
상행선 정체가 극심... 하행선도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하아~ -ㅁ-
오늘 야근하고, 내일 오전 아홉 시에나 슬렁슬렁 출발할 예정인데... 좀 막히려나?
뉴스에서는 오늘 자정 이후부터는 뚫릴 거라는데, 고속도로 상황 예상이나 일기 예보나... 어렵죠. -_ㅡ;;;
스마트 폰 등을 이용해서 막히는 구간 피해가는 사람이 93만 명에 달한다는데,
휴대 전화 인터넷 말고도 실시간 조회 가능한 기기가... 그렇게나 많이 팔린 걸까요? 흐음~
조카들한테 늦었지만 돈 좀 쥐어 줘야 할 것이고... 마덜께도 용돈 좀 드려야 할 것이고...
이거, 따지고 보면 제일 힘든 세대인 거 같아요. 다 컸다고 돈도 안 주고! 버니까 돈 달라고 하고!
야근하러 가렵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고향 다녀오시는 분들 다들 고생하시네여.. 이번 연휴는 너무 짧아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