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연휴가 끝이 나는군요.
2010.02.14 22:17
목요일부터 쉬었는데 아이들과 같이 지내고 본가로 갔다가 제사지내고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정말 내일 하루가 남았군요.
아이들은 와이프와 먼저 꿈나라로 가고 지금 자유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남은 하루도 가족을 위해 봉사하는 하루가 될것 같은데 유부 8년차이지만
제 시간은 오직 다들 꿈나라고 가고 나서부터의 시간이라...
지금부터 취침시간까지 즐겁게 보내겠습니다.
-------------------------------------------------------------------------------------
kpug 가족 여러분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pug.kr 도 화이팅입니다. ^_________^
코멘트 5
-
kimisa
02.14 22:30
추천:1 댓글의 댓글
-
pottery
02.14 22:50
휴...그러게요.,..내일 지나면 또 출근이로군요. ㅠ.ㅠ
추천:1 댓글의 댓글
-
니꼴라오
02.14 23:32
> 제 시간은 오직 다들 꿈나라고 가고 나서부터의 시간이라...
> 지금부터 취침시간까지 즐겁게 보내겠습니다.
공감이 되네요. 온전한 저만의 시간도 다들 재우고 난 뒤 홀로 깨어 있을 때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지만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자(혹은 아내)들은 보통 그걸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
왕초보
02.15 03:40
아직도 하루가 더 남았다.. 라고 생각하세요.. 좋은 한해 되세요.
-
맑은샛별
02.15 03:40
스마트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자유시간 즐기시다가 늦잠 주무시게 되는 건 아닐까 싶네요. ^^;;
어제도 일하고 오늘도 일하고 내일도 일하고...
쭈욱~~
암튼 새해입니다...
복받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