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울트라 앞의 터렛만큼 부질없어라.
2010.02.15 12:14
그런게죠.
본분의 만화보다 베스트댓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옮겨봅니다.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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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
02.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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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15 1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거 실화로 겪었어요.
여자애가 자꾸 pc방에서 스타 같이 하자길래 데리고 놀다 부셔버렸지요 =ㅅ=..
아주 한참 뒤에 저를 좋아했다는걸 알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자꾸 제가 운동하는 도장에 나와서 운동도 하고, 쉬는 시간마다와서 제가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고..
쪽지도 주고 편지도 주고 그러더라구요 =ㅅ=..
저는 곰이었음 -_-..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입니다. 원래도 미인에 쭉쭉빵빵인 애였는데, 지금은 더 이쁘졌더라구요 ㅠㅠ;;
뮤지컬 배우이고.. ㅜㅜ
아. 지나간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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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2.15 13:12
아 제가 마음이 다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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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5 13:36
아직 안 늦었.. 줄서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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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02.15 19:12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어찌 그러셨습니까.
근데 줄서면 소개시켜 주시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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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5 23:59
제가 먼저 줄섰다니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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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2.15 13:05
제목이 참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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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02.15 13:29
시의 한 구절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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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2.15 13:42
음... 예전 교회 동생이 생각나네요..;;
곰은 어쩔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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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02.15 14:10
이게 뭐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
맑은샛별
02.15 17:12
허헐... 훌륭한 법사가 될거라니...
훌륭한 법사가 될거라는 격려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