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2010.02.12 17:27
1. 포인트제도의 진입장벽
많은 분들이 진입장벽이 높은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현재 케이퍽 회원의 특징은 대부분 기존에 활동하시던 분이고, 많은 분들이 운영비까지 내신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을 상대로 200 포인트 나 모을때까지 제한적으로 활동하라는것은 상황에 맞지않습니다.
그리고, 새로 오신 분들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입장벽이 높으면 흥미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회원이 한분이라도 더 오셔서 활성화 되어야 할 시기에 진입장벽을 높게 해놓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가 생기면 문제가 생긴 회원만을 제재 하면 될텐데, 모든 회원을 포인트제도라는 것으로 묶어놓는건, 마치 어느분께서 촛불을 들고 있으면 촛불시위자 이니 검거하라 라고 하는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진입장벽을 일단 낮춘후 나중에 높여도 상관은 없지 않을까요?
2. 포인트제도의 무용성
질문을 올리고, 포인트를 거는건 도대체 뭐하러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회원에게 차등한 권한주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쓸데없이 진입장벽을 높여놓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질문자가 답변을 채택하면 추가 답변을 달지 못하게 하는것도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과거 KPUG 의 만문이 좋았던것은 질문자가 해결후에도 여러가지 답변들이 달려있어서 나중에 찾아볼수 있는 DB 가 형성되었었는데, 지금은 그런걸 차단하게 되었으니, 도대체 어느분의 아이디어 인지 의문스럽습니다.
3. 상위 메뉴의 불편함
메뉴가 상위에 있다보니 글을 읽고 나서 다른곳으로 가려면 다시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왜 좌측에 넓은 공간을 그냥 묵혀두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운영진 분들은 자꾸 왼쪽에 메뉴가 있는것의 디자인 카피 문제를 말씀하시는데요.
유명포탈 사이트 마져도 왼쪽에 메뉴가 있는게, 무슨 디자인 카피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까?
4. 운영시스템의 모호함
현재 KPUG 에는 분명 운영위원회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웹마스터와 운영위원회가 동일시 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사이트에 구현하고, KPUG 을 관리하는게 웹마스터의 주 업무일텐데요.
지금 상황을 보면 웹마스터가 운영위원회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회원들에게 영향이 있는 포인트 제도 같은것은 많은 분들의 투표 및 의견제시 등을 통해서 결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렵게 회원들에 의해서 살아난 KPUG 이니 만큼 회원들의 의견이 좀더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덧붙여 회원수 10만을 바라보고, 얼마전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끝낸 클량좀 벤치 마크좀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멘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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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02.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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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12 17:34
이건 운영진에 대한 것보다도 여러 회원분들이 같이 생각해야 될 문제 같아서 자게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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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크롱
02.12 23:40
이와 비슷한 내용이 건의게시판에 올려진 게 하나 둘이 아니죠.
그런데 잘 이해가 안되는 말씀으로 같은 주장을 반복하시니 거기에 더 얘기해서 뭐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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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02.12 17:38
돌마루 님 의견에 다 동의합니다. 포인트 제도를 100 으로 낮추어도 되지 않을 까 합니다. 저야 모... 한달 더 걸리면 200이 되겠지만, 신입회원의 경우 잘 알지도 못하는데 "저 오늘 ㅌㅌ 했어요" 라는 글을 자유게시판에 200/6 개나 남기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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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12 17:38
1. 진입장벽이 지나치게 높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50점~100점 정도가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왜 강좌 게시판들에 쓰기와
읽기가 막혀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아주 중요한 컨텐츠부분인데 말이죠. 클리앙을 보면 회원/비회원의 차이가
"장터"에서만 차이가 나더군요. 이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저는 이미 400점도 넘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만.)
2. 일단 포인트를 거는건 꽤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문의 시스템적 문제는 어느 분의 잘못된 판단이라기보다는 만문이 채용하고있는 시스템의 특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보다 더 효율적인 DB관리를 위해서 XE의 지식인XE라는 놈을 채택했는데, 이 놈이 원래 그렇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므로, 차차 고민하면 고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상위 메뉴는 저도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왼쪽에 레이어 형태로 붕붕 날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4. 재탄생 초기라 어쩔 수 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돌마루님 말씀대로 가는게 맞겠지요.
지금이라도 'KPUG 운영'에 관한 게시판을 두고 각종 기능과 규칙등에 대해 토론이나 표결에 의해
결정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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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2 17:56
그렇죠. 가장 편한 메뉴는 왼쪽 (또는 오른쪽) 에 있으면서 스크롤할때 따라다니는 메뉴가 제일 편리하죠. 그렇지만 지금 그런 입맛에 맞는 코딩을 기술팀에게 부탁하기는 조금 힘듭니다. 능력자..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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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02.12 17:40
어렵게 회원들에 의해서 살아난 KPUG 이니 만큼 회원들의 의견이 좀더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덧붙여 회원수 10만을 바라보고, 얼마전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끝낸 클량좀 벤치 마크좀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아무리 읽어도 많이 불편하네요
다음 까페에서 많이 이야기가 되었고, 지금도 건의 게시판에서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마치 막힌 집단으로 보여서 기분이 많이 않좋습니다.
그리고 클량 벤치 마킹 하라는 말은 좀.. 그게 성공적 리뉴얼인가요?
거기서도 말이 많은거 같던데...
아.. 전 운영진 아닙니다.
그냥 이글 보나 답답~~~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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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12 18:05
밑에도 의견을 달았지만, 클량의 디자인 및 레이아웃을 말한겁니다.
자세하게 글을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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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02.12 17:41
그리고, 글쓰기 접근을 경계해야 할 순위가 가장 낮은 순서로 보면
강좌 게시판 > 팁게시판 > 자유게시판 > 장터 게시판
이 되야 케이퍽의 고급 자료가 늘어날 텐데요. 강좌 게시판 쓰기가 더 어려운 것은, 정보를 나누기 보다 (모두 중요하지만) 자유게시판에서 잡담을 먼저 많이 해야 나중에 고급 정보를 쓸 수 있다 라는 식이 되니까, 케이퍽의 본래 취지랑도 다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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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
02.12 17:42
임시로 돌마루님이 제안한 건에 대한 토론방이 있었으면 합니다.
건의 게시판이 있기는 하지만, 자게만큼 가지는 않게 되더군요.
신설 사이트 (물론 과거의 충성도 높은 회원분들이 많지만)인데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만문만 하더라도 (제가 예전에 종종 이용하던 곳 입니다.) 많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괜찮구나 하는 느낌이 있어야 자꾸 이용하면서 사이트 방문이 많아질텐데, 포인트를 걸어야 하니, 지금 상황에서는 포인트 벌기도 바쁜데, 일부러 포인트까지 걸면서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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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
02.12 18:21
현재 만문은 포인트 안걸고도 질문이 가능합니다. 수정방법 공모해서 웹마스터께서 해결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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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12 17:45
사족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물론 클리앙이 성공적으로 리뉴얼을 마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거긴 '상업사이트'에
가깝잖습니까..? 그곳의 운영자님은 클리앙을 통해 상당한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PUG은 우리의 KPUG입니다. 운영위원회라는게 있지만 이분 들은 그야말로 '자원봉사' 이지요.
그분들께 너무 많은 것을 요구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iris님인가 인포넷님인가 말씀대로..
" 이러이러한 식으로 소스 코드를 수정하면 좋을겝니다. " 라고 건의한다면 모를까...
물론 돌마루님의 KPUG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아직 우리는 걸음마를 막 뗀 아기 같은 존재이고, 가야 할 길은
멉니다. 천천히 조금씩 가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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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2 17:48
건의 게시판에 적으시는 것이 더 적절할 듯 싶네요.
그리고.. 클리앙처럼 되는 건 사실 바라지 않아요. 회원수와는 상관없이 지금의 케퍽 분위기가 더 좋으니까요.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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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2 17:49
지금 말씀하신 대부분의 내용이 이미 소통게와 운게에 올라와 있습니다. 운영진이 실제로 매일 미팅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미팅이 없더라도 운게를 통해서 논의가 진행중입니다.
가능한한 회원님들의 의견을 모두 듣고 반영할려고 노력하지만, 운영진이 가진 기술력의 한계 (iris님, 인포넷 님도 기술력에 한계가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지만, 그분들도 인간이신 모양입니다)와 이분들이 생업에도 종사하셔야 한다는 어쩔 수 없는 한계로, 의견이 반영되는 시기와 정도가 만족하지 않은 수준일 수도 있습니다. 월급받아가면서 운영하는 다른 사이트 들과는 비교를 조금은 자제를 해주세요. 밤새워 노력하는 분들 사기 꺾입니다.
포인트 는 새사람님이 말씀하셨듯이 이미 회원의 의견을 묻는 과정을 거치고 그중 거의 가장 개방적인 형태로 구현된 것입니다. 쓰기가 제한된 게시판들은 나름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이고 읽기가 제한된 게시판들 역시 구 케퍽의 운영시 회원님들이 느꼈던 문제들을 해결해 보기 위해서 이루어 진 것이었죠.
회원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게시판이, 아주 단순한 가입 절차만 거쳤다고 해서 바로 보여진다면 개인정보의 보호 같은건 아예 안하는 것이잖아요 ? 상당액의 운영비를 기부하신 분들도 많고, 과거 케퍽과 다음 카페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신 분들도 많지만, 모두들 0 에서 시작한 거랍니다.
포인트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동의합니다.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렇지만, 기술적으로 지금 이런 최소한의 보호를 하는데 포인트 이외의 방법이 별로 안 보입니다. 예전 케퍽처럼 신입회원의 가입을 막아둔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죠. 또 관리자가 24시간 상주할 수 있는, 전업관리자 3교대 시스템이라면, 가입하는 사람 하나하나를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특권을 부여하는 식으로도 가능하겠죠. 그렇지만 이런 방법들이 지금 우리의 현실로는 별로 현실성이 없는 것이 현실 (현실^3) 입니다. -_-;
상위 메뉴. 이건 의견을 모아서 바꿔볼 수도 있겠지만, 기다려주세요. 기술팀 온 몸에 쥐나고 있습니다. 간단해 보이는 일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고쳐서 디버깅하고 올리는 일이 간단하지는 않을 겁니다. 대가 계시면.. 소통게에 내가 XE 몇년 공력을 갖췄는데 도와줄수 있다 글 올려주세요.
웹마스터가 운영진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웹마스터가 공지하고 실행하는 거의 모든 사소한 결정들이 운영진 회의 또는 운게의 글/리플을 통한 합의를 거쳐서 이루어집니다. 웹마스터 독단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그런 것들도 결국 운영진의 합의를 거치게 됩니다. 실제로 독단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결정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는 있을 수도 있고, 운영이 느리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운영진도 이번 케퍽 독립에서 많은 것을 느낀 분들이라 많은 회원분들과 같은 가슴을 공유하는 사람들입니다.
의견은 마음껏 개진해 주세요. 여기는 예전 케퍽과는 다릅니다. 모두가 주인입니다. 난 운영진이 아닌데 이거 아닙니다. 운영진도 일반 개인 회원처럼 의견을 마음껏 내고, 일반 개인 회원도 운영진 처럼 마구 떠드는 곳입니다. 의견이 모이면, 능력이 닿는 껏 실행에 옮깁니다. 여긴 '내집' 입니다. 운영진 안에서도 의견이 많이 엇갈립니다. 토의를 하다보면, 단기간에 해결이 어려운 문제도 의외로 매우 많습니다. 예전 케퍽에서 일어난 사고 같은 문제를 아예 원천적으로 피하려고 하다보면 돌다리도 두들겨가면서 건너야 합니다. 그런 저런 일로 모든게 느립니다. 그렇지만 한걸음 한걸음 열심히 떼고 있습니다.
돌마루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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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
02.12 17:49
일단 클리앙과의 비교는 좀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그곳은 엄연히 상업사이트입니다
이곳은 회원들의 기부에 의해 운영되는 곳이고요...
이거 만들어진지 몇일 되었다고 처음부터 너무 완성형을 바라시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좀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차차 진행되도록 운영진을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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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12 18:10
클량에서 배울게 많다고 생각되어서요.
레이아웃, 회원 운영방침, 포인트 제도 등등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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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아빠
02.12 17:56
클리앙도 시즌2 가겠다고 말하고서 반년인가 일년인가 소비했습니다. ;;;
완벽해 지는데 시간이 아무래도 걸리겠죠. 그리고, 그 클리앙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얼마전에도 DB문제라고 주장하는 세션관련 에러로 한바탕 홍역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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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얼굴
02.12 17:56
돌마루님께서 능력자시라면 같이 동참하시면 운영진들이 기뻐하실거에요.
저는 다&, 네이& 카페와 같이 위젯 프로그램이 아니면 뭐 하나 할 줄 아는 것이 없어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매일 들어와서 글 읽고, 글 쓰고 합니다.
돌마루님이 카페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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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12 18:02
제가 프로그래밍을 손을 뗀지가 오래되서 하나도 생각안납니다. ㅎㅎ
더군다는 웹프로그래밍은 안해봐서요.. 그냥 기본적인 HTML 정도 밖에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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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2 17:58
리뉴얼은 준비가 되면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너무 급하게 모습을 바꿀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지금의 모습으로 조금 더 지내보고 불편한 점을 조금씩 건의 게시판에 남겨서 다음번 리뉴얼에서 적용하면 될 듯 싶어요.
초기 오픈 모습이 최종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시간이 흐르고 좋은 기능들이 생기면 모습도 바뀔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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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아빠
02.12 17:59
일단 개인적으로 지식인 모듈은 말 그대로 '지식인'을 모티브로 하고 참조해서 그런지 네이땡 지식인과 너무 흡사합니다.
점수도 아예 못 걸게하고, 선택도 아예 못하게 하고 하는 식으로 바꿨으면 합니다.
MVC모델이니까 V만 바꾸면 될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MC에 대해서는 소스 코드바뀌어도 무관하겠지요.
문제는 난이도 같은 것이 아니라 지식인 모듈이 지향하는 GPL2 라이센스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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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12 18:01
제가 클량을 언급한것은 메뉴 구성이며 디자인이 그만큼 사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회원수 10만명에 매일 접속하는 회원수도 몇천명씩 되는 사이트 입니다.
벤치마크 하기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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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2 18:03
벤치마크를 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그렇게 구현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클량의 디자인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느냐도 다른 문제고요. 좋은 디자인들이 비교되면서 의견을 모으고, 기술적으로 구현을 할수 있나를 검토하고, 계획을 세워서 하나하나 해가야 하겠죠. 돌마루님~ 능력을 나눠주세요. iris님, 인포넷님과 연락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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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12 18:07
저 말고도 케이퍽안에 웹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능력자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MFC랑 자바 조금 끄적였을뿐입니다. ^^;;
더군다나 지금은 업종변경을 하여 C main 함수 조차도 생각이 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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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아빠
02.12 18:11
지금 필요한 분은 View인 html을 수정할 분일겁니다. 그러니까 XE를 잘 몰라도 무관할 겁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주세요~ 라는 요청이 나왔을 때, 근간의 행위가 바뀌지 않는 다면 사실 MVC모델에서 MC는 건드리면 안되는 것이거든요.
게다가 XE와 지식인 등의 라이센스도 문제가 되고요, 특히나 지식인은 GPL2 더군요. XE는 LGPL2 던데요.
그러니 View만 바꾸게, html/css에 대해서 아시는 능력자를 초빙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거 잘하시는 분 안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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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12 18:14
예전 케퍽 같으면 이런 소모적, 분쟁 상황에 의견을 내지 않습니다.
돌마루님...
다음의 케퍽에 논의된 게 참 많습니다.
그런 고통 내지는 의견 수렴을 하고 왔습니다.
물론 모두의 의견을 다 수렴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냥 편하게 지내시는 분들도 어느 정도 의견 주셨습니다. 심지어는 일부 회원님은 내 의견이 많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불평까지도 충분히 하고 왔습니다.
저는 과정을 매우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결과는 과정이 옳다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합의된 고통은 언제든지 지키지만, 합의하지 않으면 바로 반발합니다. 좋은 일도 싫습니다.
혹시 돌마루님, 다음 카페나 심지어는 아이폰당의 케퍽 게시판에서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을 흘렸는지 보시고 말씀하시는지요?
비판도 중요하지만, 비판과 동시에 어떻게 이렇게 되었나 리뷰 하시는 정도의 성의는 있으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비판은 쉽습니다.
저도 불편하고, 답답한 거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운영진은 -- 전 아닙니다 -- 거의 개인의 시간을 모두 할애해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게시판 관리자는요. 저는 잘 모르지만, 구케퍽의 바이러스 및 침투에 대비하기 위해 XE인지 뭔지 모르는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운영진을 믿으니 뭐니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약간의 운영비를 냈지만, 그 돈으로 운영자들이 밥 사먹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미친 듯이 일하는 분들 덕분에 저는 신나게 놀고 있어요.
이런 식의 이야기가 난무하면 이분들도 힘들고, 케퍽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주류의 압력이라고 하지 마세요. 같이 고통 겪고 와서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운영자의 문제... 대신하고 싶지 않은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놀 시간은 있고, 돈 벌 시간은 있지만, 케퍽 운영할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운영진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 아래 네 줄은 나중에 보니 좀 심한 듯해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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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12 18:17
운영자분들의 노고를 모르는바는 아닙니다.
제가 몇일동안 사이트를 보고나서 글을 올린겁니다.
많은 분들이 포인트 제도의 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웹마스터께서는 그냥 이렇게 정해졌으니까 따라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약 불합리한 제도라면 건의를 통해서 바뀌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의견수렴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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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2 18:29
웹마스터가 따라라 했다고 깨갱 한다면.. 옛날 케퍽.. 그래도 왈왈 짖으면 지금 케퍽이죠. ㅎㅎ
여력이 남는다면 당연히 일을 버실 분들입니다. 일 안한다고 채근할 필요는 없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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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12 18:25
그리고, 저는 싸우자고 이 글을 올린것이 아님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그냥 건의 및 토의가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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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2 18:41
돌마루님 그 날 역삼동에서 직접 뵈었을 때, 인상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참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고,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친근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읽어봤을 때도 정말 이게 건의 및 토의가 하고 싶은 투의 글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아무리 돌마루님을 이해하려고 해도, 며칠동안 불평을 누적해오다가 터트린 글 같습니다.
이러시지 마시고, 같이 운영진에서 일해보시면 어떨까 정중히 제안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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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12 21:22
지니님 말그대로 현재의 문제점을 짚어본것입니다.
건의게시판을 보시면 많은 분들이 건의를 올리는데, 이걸 운영위에서 컨택해서 논의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웹마스터가 직접 나서서 회원들에게 설득하려는 모습이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문제점이 있으니까, 제안을 한것이고, 다르게 보면 불평도 맞습니다. ^^;;
그리고, 제가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운영진에서 일하는건 힘들것 같습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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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12 18:29
그런 마음이시라면 더 해당 게시판에 써주세요.
앞에 적은 분들이 다 장단점, 이유 다 말씀해주셨지요.
저도 관련해서 건의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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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2.12 18:39
케퍽 채팅방에서 모회원님의 거나한 언질에..;;;
인포넷님 기분이 별로였을듯 한데..
자게에도 이에대한 의견이 나오는군요..
운영진의 노고는 알지만, 같은 이슈로 불만이 계속 제기되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급하게 할 건 없으니.. 이슈를 인지하고 천천히라도 반영한다는 움직임은 보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견 글은 좀 짧게 적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길어서 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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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12 18:44
엥 무슨 일이 있었나욧~? 누가 우리 인포넷 행님 심사에 누를 끼치셨을까요 +_+
형님이나 iris님 모두 무임금 생노동 중이신데 -_ㅠ
두분 모두 힘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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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윤짱
02.12 18:43
저도 자게에 쓸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돌마루님에 케퍽에 대한 애정은 익히 알고있습니다.^^
차라리 토론게시판을 하나만들어서 안건을 논의하는게 괜찮을듯 합니다.
그리고 사이트 디자인 및 레이아웃부분은 논의되지 않았으면은 합니다.
우리가 불편하면은 운영진님들도 불편한건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불편한데 안고칠이유가 없죠..
차차 해결될거에요~ 아직 몇일 안되었습니다.. 예전 10년정도된 케퍽이 아닙니다.^^
ps : 운영진님들 수고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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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02.12 19:02
여러가지 의견이 모두 제안 게시판에서 논의 되고 있는 사안으로 알고 있는데 ,
감투하나 가지고 주말도 반납하고 고생하시는 운영진들에게 너무 거칠게 몰아붙이는 듯 합니다.
아직 사이트가 가동된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은걸 감안하면 , 문제점이야 비록 있지만 , 순조롭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여러가지들이 시간을 가지고 개선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실만큼 큰 문제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진분들 참으로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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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12 19:25
아래 말씀을 듣고 그럴 수 있다고 동의하는 마음이 들어 생략합니다.
별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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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호파더
02.12 20:29
대머리아자씨 //
부정적인 생각을 좀 하게 하면 어떻습니까?
그냥 항상 좋게좋게 갈 수는 없겠지요..
지금 시작인 시점에 이런저런 문제가 나와서 다양한 토론이 나오는것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이폰당 해체과정의 부당함은 저 또한 굉장히 화가나는 사람이지만,
아이폰당의 그분 말씀을 예로 든것은 보기가 좀 불편합니다.
어차피 헤어졌고 새출발을 하는데 자꾸 그런식의 비교를 하시면 결국 그것이 우리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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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호파더
02.12 20:09
흠.. 이슈가 나오면 토론이 되야지요.
이건 틀렸네,당신 잘못이네 이런식으로 적어버리면..
과연 누가 자유롭게 글을 쓸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럼 운영진에 합류해라.. 이런글 또한..
'운영진에 합류하지 못하는 사람은 말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정말 비아낭거리는 말 그 이상의 의미도 아닌듯 합니다.
정말 글 저런식으로 끄적이지 맙시다.
저는 위의글이 운영진을 비판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클리앙을 따라하자 , 아니다 이런식의 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 사이트 좀 벤치마킹 하면 안되나요? 왜 사람들이 모이는지 고민하면 큰일납니까?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만 이야기를 하면 되는것이고 그런부분에 대한 토론이 있으면 될듯한데.
왜 자꾸 글의 논점을 파악하지 못하시고 격양된 반응을 보이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왜 맞다,틀리다만 생각을 하시고 아..다른생각도 있구나..이렇게는 반응들을 못하시는지요.
지금 저글이 운영진한테 소위 '까고'만 있는 글로 보이나요?
그리고 kpug 자체에 불만이여서 쓰는 글로 보이시나요?
마지막으로 저 글이 지금 운영진이 고생하는것을 전혀 모르는 철부지가 쓴 글이라 생각하세요?
글이 거친면은 분명 존재하지만 생각할 부분이 전혀 없이 당신이 잘못된것이다.. 이렇게 단정할 수 있습니까?왜 사람을 가르칠려고만 하는 글들을 쓰는지... 그냥 같이 생각해보는 글을 쓰면 안되는지요..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리플은 정말 아닌듯 해서 적어봅니다.
진짜 점점 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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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호파더
02.12 21:22
지니~★* 님께서 댓글을 적으셨다가 지우셨길레..여기다가 지니~★ 님글 올리고 밑에 답변글 달겠습니다.운영진에서 일해보시면 어떨까 정중히 제안드려봅니다. 라고 했는데...
정말 글 저런식으로 끄적이지 말라구요? 비아냥 거린다구요?
이런 식으로 밖에 못 받아들이시는 멋쟁이 호파더님이 참.... 할 말 없게 만드는군요.
제가 비판하지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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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글인것 같은데..
"운영진에서 일해보시면 어떨까 정중히 제안드려본다.."
말은 참 쉽지요..
그럼 그런글은 정식적으로 쪽지로 글을 쓰면 되는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운영위원인지 알기때문에 그런말은 더 조심스러워야지요. 운영진인것을 다 아는데 그 사람이 직접 글에다가. "운영진에서 일해보시면 어떨까 정중히 제안드립니다." 이렇게 쓰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글 앞에 "이건 아니다.." 라는 글도 써 놓으셨던데..
그럼 무엇이 아니라는 겁니까?
밑도끝도 없이 아니다..해놓고 운영위원으로 정중히 모시겠다?
만약에 진짜 정중하게 쓴 글이면 앞의 글을 지우세요......
그리고 비판하지 말라.. 라고 생각한것은 제 생각이지 제가 지니님께서 말했다고 말 안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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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 쓴 글 함부로 지우지 맙시다.
차라리 수정을 하세요. 글에 댓글달다 그 글 없어지면 내가 뭐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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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12 21:26
호파더님 즐거운 설 명절에 릴렉스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만문에 MKpp 님 질문에 답변좀 올려주세요. ㅎㅎ 저는 공부하러 갑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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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2 23:08
위 내용에 대해서는 답글로 쓰지 않고 쪽지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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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노쑤노
02.12 23:05
모든 회원분들이 말씀하시는게 다 좋은 의미에서 나온 말들이고, 운영진에서도 대부분은 고려하였고 바로바로 수정은안되지만 어느정도 의견이모이고 시간이 되면 하나씩 수정되는 듯합니다~
전 그냥 지금 홈피라도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모릅니다~ (그냥 조용히 가만히 있는게 낫다는 의미는 절대아닙니다;;)
아무튼 릴렉스들 하세용 ^^;;
ps. 전 클량.... 싫어하는 부류인지라;; 상업화하려면 클량도 나쁘지않죠~ 근데 제가보기엔 저희 분위기랑은 안맞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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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14 13:53
클량 벤치마크는 상업화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ㅎ
그냥 좋은걸 참고하자는 거지요. ^^;;
메뉴 라든지, 신고제, 회원레벨 등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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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맘
02.12 23:41
전.. 200점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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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야기
02.12 23:55
'그래 일단 알았으니까 여기 와서 맛있는것 좀 먹어봐~" 하는
주변 친구나 지인들과 한두잔 하다보면
제가 애정을 쏟고 있는 커뮤니티의 분쟁등이 알탕 세 숟가락 분량의 얘기거리도 안되지만,
그래도 덕분에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가 미쳐 생각하지 않는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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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13 00:20
알탕 세 숟가락 분량의 얘기거리도 안되지만 --> 하하하
그래요. 너무 심각한 건 싫어요.
즐겁게~!!!
하긴, 저도 더러더러 심각하게 씁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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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3 00:35
저도 하나 건의.. 포인트 맘대로 양도할 수 있도록 하나 만들어주세요.. 좋은글 못 올리는 분들께 팍팍.. (무릎팍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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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
02.13 01:26
이전 글에 대해서는 답글을 달고 왔는데...
이 글에 참여가 참으로 무섭네요...
누구의 KPUG 이 아니라, 우리의 KPUG 이 되고자 모두가 그리 애쓰고, 일부에게 그 부역(?)을 시킨거로 기억하는 제가 잘못됬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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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2.13 19:08
운영진들께서 현명하게 대처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런 공간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돌마루님..
건의는 건의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미 몇가지는 충분히? 논의가 되었던 내용인데 자유게시판에서 또 논의할 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포인트 제도 같은 건 다음 까페에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KPUG 소통실에 건의 게시판으로 글을 옮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제가 읽는 글의 느낌도 무척 격앙되어 있으시네요..
릴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