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농구를 보고 있습니다.
2010.02.11 20:49
역시 KCC 팬인데요 (장판이라고들 하죠)
피트니스 센터를 얼렁 가야하는데 요고이 아직 안 끝나서 못가고 있어요..
지금 전자랜드(개그랜드라고 하더군요)와 치열하게 막판 경쟁하고 있는데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 냈네요.
문득 옛날 군생활이 생각납니다.
연대장, 각 대대장, 참모들 농구 경기에 심판을 봤던게요.
심판도 보고 음료수도 사러 뛰어다니고 에효.
역시 경기내용은 우리 연대장님 편하게 반칙을 많이 불어드렸습니다.
바스켓 카운트를 무쟈게 불어드렸죠..
KCC와 노엘의 만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