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했습니다...^^
2010.02.11 18:07
글은 잘 안 올렸지만... 2004년인가 5년인가 부터 케퍽을 마음의 고향으로 정했던 예전 아이디 '나른한오후' 입니다..
새로운 곳에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닉을 'starter' 로 바꾸었습니다..
그동안 난민같은 기분이었는데... 올해초부터 계속 야근 ... 철야... 하느라 잘 들어 와보지 못했지만..
자주 뵙겠습니다.. 여하튼 기분 좋네요^^
근데 몇년째 동거하던 T3 녀석 상태가 이상해졌어요...
거의 3일째 저혼자 하드리셋 되지를 않나... 갑자기 배터리가 죽죽 줄어들지를 않나... (아닐때도 있구..)
손에 너무 익어 이녀석 없으면 안되는데.. 제발 정신 차리기를 빌어주세요...ㅠ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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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새우
02.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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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11 18:17
흑. 'T3'가 CPU암 말기 판정을 받았군요. 남은 시간이 많지 않으니 가족께서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기계라는게 쓰다보면 닳는지... 조금씩 망가져서 종래엔 흙(?)으로 돌아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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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
02.11 18:19
야근 철야...
동지를 만났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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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sa
02.11 18:36
저랑 비슷하시군요....눈팅만 하다 여기선 좀 열심히 해볼까하는..ㅎ
T3... 어여 새식구 영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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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1 23:38
앗 왠지 제 닉을 연상시키는.. =) 그림은 누군가요 ?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