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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사용중인 기기는 갤럭시S9+입니다. 요즘 들어서 기기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많고 번인도 조금 있어서 얼마나 더 써야 하나 고민중이었습니다. 현재 차에서는 아이폰8+를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해 왔는데, 어제 오후에 갑자기 먹통이 되더라구요. 원래 조금 오락가락 하기는 했지만, 아예 먹통이 될 정도는 아니었어요. 어찌 되었거나 네비게이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급하게 갤럭시S9+로 티맵을 옮겨서 서울로 어찌어찌 오기는 했어요. 갤럭시로 서울 오는데 화면도 크고 빠르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서 기기를 변경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저녁에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오늘 큰애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니 갤럭시S9+를 네비게이션으로 쓰고, 새로 하나 사는게 가장 낫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이번 여름에 일이 바빠서 아무것도 못하고 정말 힘들게 살았는데, 스마트폰이라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아이패드 보호필름도 변경했는데, 이제는 통째로 스마트폰을 바꿔야 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중고로 쓴다고 하더라도 역시 시간을 버티지는 못하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이 아이폰8+를 중고로 사서 아내가 쓰고 네비에서도 잘 써왔는데, 이렇게 보내게 되는군요.


 나중에 아이폰을 새로 사보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별다른 옵션이 없네요. 아이폰이 워낙에 고가이기도 하고, 가성비나 그런거 따지니까 별다른 옵셔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주변에 아이폰 인덕션 3개짜리 사용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라구요.


 얼른 구매하면 좋겠네요. 새로운 기기는 언제든지 좋더라구요. 다음에는 맥북에어도 하나 사서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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