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그러니까 설라무네...
2011.07.23 22:27
제 밥통이 큰게 아니유~~
요즘 칙힌이 칙힌이 아닌거유~
이게 닭이여? 병아리지....
그래도 세조각은 안(?)먹고 삼순이랑 쉐어 했슈~!!
아주 그놈 뼉따구 까지 과자먹듯이 아삭아삭 잘 씹어먹네...
그러니께..... 제목에도 썼다시피 그러니까 설라무네.....
제 밥통이 큰게 아뉴.....
글츄?? 다들 그렇츄???
그럴껴~~ 아마~!!!
아녀~~??
아님 말구~~!!
근디 맨날 저녁에 먹는 닭가슴살은 뭘 어떻게 해줘도 역하던디
닭집닭은 도데체 닭한티 뭔짓을 한겨~~??
육질이 틀리네 그냥~~!!
아! 내일이 글구 보니께. 중복이라네유~!
잘들 챙겨 자셔유~~!!
글구 건넌마을 누렁아~~!!!
미얀타!!
성불허거라이~!!
으하하하, 내일은 아내에게 닭가슴살이나 구워달라고 부탁해야겠습니다. 살빼라고 당분간 육류는 금지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