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02.07 23:21
아직도 매일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켜면 제일 먼저 about:blank를 깨고 들어오는 곳이
kpug.net인 것을 보면 습관이라는게 참 무서운가 봅니다.
하지만 이내 눈에 들어오는 화면에서 십수년을 살던 고향이 하루 아침에
재개발로 싹 뒤집힌 것처럼 낯설음을 숨길 수가 없었는데요.
그러던 중에 kpug.kr이라는 사이트가 새롭게 시작한다는 말을 듣고 찾아와 봤는데
아직은 공사중인 것 같네요. ^^
새로 준비중인 사이트, kpug의 새로운 시즌으로 생각하고 (이 전 운영자인 차정호님께서 운영하시는 사이트는 '아이폰 유저 그룹' 쯤 되겠지요?)
마음 속으로부터 응원하겠습니다.
깨어있는 사람들의 열린 사이트가 되길 기원하면서...
잘 부탁 드립니다.
새로운 kpug씨.
리셋이 되질 않아 017님께서 역사적인 1등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