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2018.10.02 00:09

해색주 조회:392

블랙프라이데이에 노트북봄 싸게 사보려고 했더니 인텔발 CPU공급부족사태라고 하네요.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80706161456&re=zdk#imadnews

데스크톱 hdd를 sdd512로 바꾸는 거하고 노트북 2018년 모델로 사려도 했더니 안되겠네요. 봐서 ssd만 바꿔야겠네요. 인텔도 옛날같지 않다고는 하지만 제대로된 경쟁자가 없는 상황에서 시장의 충격이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엘지전자는 이쪽에는 전혀 문외한이고 삼성은 엑시노스 만들기도 바쁜 것 같구요.

인텔의 CEO가 참 말이 많은데도 회사는 의외로 참 탄탄한 것 같습니다. 훅간다고 해도 워낙 벌려 놓은게 많아서인지 참 대단하네요. AMD의 라이젠이나 EPYC는 서버나 데탑용이지 노트북이라고는 거리가 멀어서 당분간은 조용히 가격의 추이를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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