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존신고
2024.03.29 01:17
옆동네 사태를 보니 kpug이 생각났어요.
사실 옆동네도 예전 같이 자주 들어가지 않지만 kpug과 함께 젊은 시절을 함께한 사이트라 아쉬움이 함께 하네요.
kpug은 유년 시절을 보낸 고향과 같은 한결 같음을 느낍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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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1
03.29 08:55
환~영~ 합니다. 저도 접었다가 근래 다시 계정 따서 들어왔습니다. -
왕초보
04.04 01:17
혹시 '1' 붙이신 이유가 옛날 패스워드 까먹어서 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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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1
04.04 22:26
아닙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어떤 주제로 토론을 하다가 제 스스로 혼자 삐쳐서 계정 삭제하고 몇년만에 재가입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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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3.29 09:52
^^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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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03.29 13:58
반갑습니다.. 다들 비슷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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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04 01:22
조용하고 좋기는 한데, 우리 영구운영진은 고민이 깊으신 듯 합니다. clien 대체사이트들이 커가는 모습에서 배울 것들도 있어 보이고요. 뭐 딱히 회원이 폭증하고 분탕러들이 들어오거나 트래픽이 늘 이유는 없어보입니다만. (분탕러가 없어보인다면 너다.. 라는 얘기를 어디서 듣기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