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서현역 참사 생각...

2023.08.04 06:21

맑은하늘 조회:151

옆동네 서현역 사고, 글에 댓글 달다가 글 적어봅니다.

우리 살아가는 사회가. 이런 모습의 증가를 어떻게 막아야 할지, 소수라 하기에는 나라를 팔어먹어도. 자신과 가족,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수구 세력을 지지하는 세력이 약 30프로 된다는 모습의 우리 모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 고민해봐야 하겠습니다.

피해 당한 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 댓글

모든 삶의 고민의 정점에 정치가 있는데...

그 정치가 망가지니. 지금의 모습이 일어나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아파하는데, 그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고, 해결 방안을 사회가 만들지 못하여, 이런 모습의 극단적 모습들이 벌어지는것 아닌가 합니다.

나라가 어찌 이렇게 급격하게 망가지는지. 걱정입니다.

얼마전 페루 리마? 부촌과 빈민촌을 벽을 만들어 놓은 모습을 보며, 이런 모습이 우리에게도 생기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나부터 삶을 돌아봐야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5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48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537
29517 이직을 무슨 2년마다 하는 느낌 입니다. ㅠㅜ [4] 스파르타 01.29 334
29516 시절이 수상한데 일본 여행을 질렀습니다. [6] 해색주 01.28 274
29515 차를 지르고 싶은데 [9] 해색주 01.22 271
29514 로봇 청소기를 샀습니다. [9] 해색주 01.13 290
29513 숙소 앞에 무단점거하는 애기 고양이가 많이 컸습니다. [1] file 박영민 01.08 293
29512 책상 정리 했습니다 [12] file 바보준용군 01.07 324
295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file 바보준용군 01.01 262
29510 나의 아저씨/ 어느 배우의 삶의 마지막 모습 [4] 맑은하늘 12.29 357
29509 2023년 송년회 기획해보려 했는데, 일정이 많네요. 몸 튼튼, 마음 튼튼 하시고, 2024년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9] 맑은하늘 12.22 294
29508 이제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2] 이현수 12.18 240
29507 AI의 시대가 오는 것, 아니 왔습니다. [4] 해색주 12.13 314
29506 알리익스프레스 - 결국 재구매했네요. [1] 해색주 12.12 283
29505 괜히 써보고 싶은 장비 [2] TX 12.11 239
29504 알리익스프레스 이용기 - 긍정적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넘들 [7] 해색주 12.10 252
29503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21] 해색주 12.02 362
29502 지른거 또 왔네요 [6] file 바보준용군 11.28 333
29501 경기가 많이 안좋네요. [3] 해색주 11.28 268
29500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1] 이현수 11.23 247
29499 광군제 지른거 왔네요 [11] file 바보준용군 11.16 375
29498 광군제 한참인데... 산 게 없네요. [10] 수퍼소닉 11.15 313

오늘:
231
어제:
604
전체:
15,195,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