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ock3rz입니다.

요새 오큘러스 퀘스트로 게임 녹화 및 편집하는 것에 재미가 들렸네요.

녹화 해보겠다고, 초록색 크로마키 천도 사서 벽에 붙이고, 나름 열심입니다.

Pistol Whip이라고, 리듬에 맞춰 총쏘는 게임입니다.

흡사 존윅이 된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거의 이걸 위해서 오큘러스 퀘스트를 샀다고 볼 수 있지요.

비트세이버 입니다.

이젠 플레이를 넘어, 좋아하는 곡을 직접 맵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맵 하나 제작하는데 4~5시간 정도 투자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노트 찍는 것도 찍는 것이고, 배경 조명도 노트 찍듯이 맞춰줘야 해서요.

영상 편집이 참 시간이 많이 들어가네요.

3분짜리 동영상 렌더링하는데 2시간 넘게 걸리니, 답답합니다.

새 컴퓨터 욕심이 없었는데, 동영상 렌더링만 하면 뽐뿌가 엄청나게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