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근 팔년만에 다시 왔는데 아직도 낯익은 닉들이 많이 보이네요. 어제 우연히 류호열님이 갑자기 생각나 구글 하다가 여기까지 찾아 왔는데 기존에 케퍽 멤버들분들이 일로 넘어 오셔서 닉 그대로 가지시고 계시는거 보고 신기ㅎ하고 반가 왔습니다. 케퍽 사이트 통해서 팜을 많이 배워 텅스텐 시리즈 부터 마지막으로 소니 UX 모델까지 사용하고 서랍에 지금 고이 모셔 놓고 있는데, 새록 새록 추억이 살아나서. 사이트 옮기고 블랙베리 모델 한글화한 내용이 마지막으로 올린 글이더라고요. 아직도 유럽에서 거주중이고 지금은 건설 현장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종종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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