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쓰시는 건데 좋네요. ^^)/

어머니 칠순 여행지로 사실 가까운 일본 온천 같은데나 갈까 했었느데 약간 더 무리해서 괌으로 정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는 2007년 로체,, 12년이나 됐는데 잔고장없이 아직 잘 버텨줍니다. 조만간 손볼곳이 좀 있어서 50만원 내외로 들긴하겠지만

아 이번달에 자동차 보험도 갱신을 해야 하네요. 것도 한 50만원정도

주말캠핑 갈때마다 루프백까지 얹어서 가는데도 잘 버텨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강남에 집을 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 은행 집을 빌려 살아야 하는거겠지만 좋은 집에 살고 싶어하는 아내의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현재로서는 안될가능성이 더 높네요. ㅡㅡ

연봉얘기도 해야 하는데 매출이 줄고 있네요. 그냥 연초에 얘기할껄...

핸드폰 2년 써서 바꾸고 싶은데 3년도 더 쓴 아내가 바꿀생각을 안하네요. 대란 뜰때마다 얘기해주는데 자기한테 쓰는 돈은 아깝답니다. 난 안아까운데... 아니 아깝긴 한데 그래도 바꾸고 싶은데...

언제쯤 아내가 맘편히 지름을 할수 있을까요?

자 다들 화이팅하시죠. 

오늘은 금요일 저는 오늘 월도 루팡모드입니다.

저도 어머님 내일 터키 보내드렸습니다. 

오디오 업급하고 차도좀 바꾸려고했는데, 

어머님, 장모님, 처남 챙기니 남는돈이 별로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