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간만에 밤을 새고 있네요.

2023.06.24 04:45

해색주 조회:160 추천:1

 목요일 대구까지 가서 대학원 동기형 어머니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형이 KTX를 예매해 줘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형 어머니가 갑자지 돌아가셔서 좀 황망해 하시기도 했고, 대구가 너무 멀어서인지 조문을 많이 오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갈 수 있으려나 고민할 때 다른 동기들과 연락이 되어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서울역에 12시 넘어서 도착해서 버스 타고 한참 돌아서 집에 오니까, 몸이 너무 아프더군요. 최근에 무리한 것도 있고 운동과 공부를 자격증 준비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결국 오늘은 늦잠 자고 한참 지나서야 체력이 돌아왔는데, 지금 이시간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게 되었네요. 내일 10시부터 시험이네요. 광운대에 있는 교육이 내일부터 시작이기도 하구요.


 아직 열심히 그리고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실무만 해서는 안된다고 하기는 하지만, 아직은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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