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할까요??
2019.01.06 11:43
금요일 밤늦게 용평 에 도착했습니다.
토요일 신나게 보드타고...
일요일..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저도 아이들도 간만에 달렸더니 몸 여기저기 쑤시네요.
거진 1년만에 은동다운 운동을 그나마 레이보우파라다이스 를 쉬지않고 1런 했다는거에 아직은 체력이 쓸만한기보다 라는 위안이 됩니다.
숙소 는 오늘 빼도 되고 내일 아침에 빼도 됩니다.
회사에는 월차를 낸 상태라... ^^
애들도 힘들어서 보드는 못타겠다네요.
주변 다녀올만한곳... 어디 없을까요?
그냥집으로 가야하나?? 어디좀 다녀올까??
고민중 입니다.
토요일 신나게 보드타고...
일요일..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저도 아이들도 간만에 달렸더니 몸 여기저기 쑤시네요.
거진 1년만에 은동다운 운동을 그나마 레이보우파라다이스 를 쉬지않고 1런 했다는거에 아직은 체력이 쓸만한기보다 라는 위안이 됩니다.
숙소 는 오늘 빼도 되고 내일 아침에 빼도 됩니다.
회사에는 월차를 낸 상태라... ^^
애들도 힘들어서 보드는 못타겠다네요.
주변 다녀올만한곳... 어디 없을까요?
그냥집으로 가야하나?? 어디좀 다녀올까??
고민중 입니다.
코멘트 2
-
왕초보
01.08 09:23
-
인간
01.08 22:51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처음으로 3박4일 외출을 해보았습니다. (가족대동은 진짜 처음 입니다.)
제 업무가 원체 1년내 싸돌아다니는거라(그래봐야 부산 을 수도없이 다녀도 해운대 가 어디에 어떻게 생겼는지 모름... -.-;,)
움직이기를 별로 않좋이합니다
예외로 겨울에 스키장 만큼은 양보안하고 다니죠.
이번에도 스키장 에 보드타는 목적으로 간겁니다. ^^
그래봐야 그것도 집/스키장 이지 그 주변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
이번에는 친한 지인가족과 함께 3박4일 을 지냈네요.
저 질문 올리고 댓글이 안올라와 고민했는데 다행히 일행이 아는사람도 만나고 겸사겸사 해서 바다구경 다녀왔습니다(물론 저 빼고 ㅋㅋㅋ )
다음날 은 늦게 나마 양때목장 갔더니 문닫는시간이라고... -.-;;
월요일 아침에 한적한 고속도로 타고 살살 복귀 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기회가 생기면 미리 경로 정해서 들려들려 다녀와볼까 힙니다. ^^
평창 올림픽 시설들이 그리 멀지 않을텐데요. 강릉 시내를 나가보실 수도 있기는 하고. 한겨울 동해안이나 자전거 빌려서 경포호 한바퀴 도는 것도 나름 해볼만 할 겁니다. 아이들이 몇살이냐가.. 오죽헌도 한번쯤은 둘러볼만 하고.
사실.. 방을 오늘 빼고 집으로 가는길에 뭘 할 건가를 찾는 방법이 있고, 방을 그냥 두고 근처를 둘러보고 다시 방으로 돌아오는 방법이 있는데요.. 강릉까지만 나간다고 해도 용평이 강릉서 집으로 가는 길목이 아닌 이상 많이 돌아가는 거라.. 잘 생각해 보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