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없습니다. 1024 768 이란 해상도는 옛날 펜티엄 1 시절에도 쓰던 해상도거든요.

3D 게임 굴리는 것도 아니고 2D 데스크탑만 쓰잖아요.

그리고 전 이번에 20인치 와이드를 120불에 샀는데...

상관은 없는 것 같은데, 19인치 모니터가 2백불이 넘다니.. 제가 3년전에 24인치를 260불정도 주고 샀는데.. 요즘 대만 제품도 24인치는 200불 안으로도 떨어지던데요.

속도 느려지는 것 느낄 수 없었습니다. 넷북으로 19인치 외부 모니터로 사용해 본적있습니다.너무 좋아요!!!

저도 넷북에 21인치 물려서 쓰고 있는데... 더 빨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모니터가 빨간색이면.. 3배 빨라지실꼽니다 ^^:

19 인치 해상도 정도는 커버링이 되실거고,, 지금 시기에 19인치를 사시는건 좀 비추 이고요.. 공간의 문제라면 20인치 이상급 와이드 모니터를 구매하셔서 피봇하셔서 쓰시는 것 추천이고요..

저같으면 220불 정도를 들여 19인치 모니터를 구매 하느니 차라리 조금 더 무리해서 노트북 자체를 바꾸는 것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저도 사무실에선 넷북에 일반 LCD모니터 연결해서 두 화면으로 일합니다.

속도 차이 없던데요..ㅎ

이론적으로는 조금 영향을 받습니다...만 그저 2D 처리를 하는데 뭔가 느낄 정도로 확~ 느려지는 일은 없습니다. Never!

전 지금 이것도 넷북에 외부모니터 1600 X 1200 인데, 일반적인 작업에는 너무 좋습니다.^^

후지쯔 p1510이 성능이 떨어지는 건 아닌데요.

저는 후지쯔 p1510bta 사용하는데 intel pentium M (1.2GHz)이니

요즘 넷북보다야 더 고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달에 한두번 회사 동회회 모임에서 빔프로젝터에 물려 동영상/영화 보는데 괜챦습니다.

답글들 감사드립니다. 이백이십불은 호주불이고.. 여기가 물건이 귀하고 비싼 편입니다. 오늘 시장조사(?)를 좀 더 해봤는데요 이백이십불은 좀 낭비인듯 싶고 백육십불에 1280x1024가 나오는 필립스 17인치를 발견해서 글루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일공이로 그정도는 카바되는 듯 싶어서 다행이군요. 놋북을 바꾸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1510이게 물건이거든요. 그리고 와이드는.. 정말 배꼽이 더 커요. 세로해상도가 1000 이하인 녀석들을 일단 제하고 나면 다 이삼백불대를 훨씬 넘어가구요. 정작 일공이가 그런 변태(?)해상도를 지원할지가 사실 제일 문제입니다.

제 삼성 넷북에 이런저런 외부모니터를 붙여서 간혹 사용합니다만, 특정 제품에서는 넷북이 블루스크린으로 다운되는 경우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