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쓰레딩은 가상으로 1개의 코어가 2개의 쓰레드를 돌리는 기능입니다.

단, 제대로 동작하려면 운영하는 소프트웨어가 멀티쓰레딩을 지원해야 합니다.

위의 예에서는 소프트웨어가 4개의 쓰레드로 돌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놀고있는 쓰레드 제외)

즉, 제대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4Core 가 8 개의 CPU 처럼 보이는 것 보니, Window 7 이 잘 인식한 것 같네요. 요즘 CPU 는 Window 7 써야 제대로 동작하는 게 있다던데...까먹었네요...글구 Phisical CPU 당 하나의 쓰레드씩 4개를 욜씨미 야동을 돌리는 게 보이네요.

아마, 게임이 Hyper 쓰레딩까지는 아니고 4 Core 까지 지원하는 게 아닌가 의구심이 생기네요.(이게 말이 되는지는 잘~?)

Hyper 까지 지원한다면 모든 CPU 를 다 쓸텐데, 각 CPU 의 두번째 Thread 는 자잘하게 윈도가 쓰고 있는 듯 해서리.

음.. 3D 마크 2011 돌려보니 다 돌아가네요... 프로그램 지원 탓인가 봅니다.

다중 프로세서에서 제대로 발휘할려면 프로그램자체가 다중 프로세서에서 동작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야합니다. 

게임보단, 팟인코더로 동영상 하나 인코딩해보세요.

CPU 사용률 100% 의 전율을 느끼면서 16x 로 인코딩 되는 영화 한편을 즐거이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