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간단히 사용감을 적어보았지만 오늘은 눈꼽만큼 디테일 하게  적어 봅니다

일단 아주 간단한 스펙상

약 1년전에 발매된 기종치고 구형의 스넵드레곤 QSD8250을 탑재하고 나왔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다지 절대 그다지 그다지 네버 좋은놈은 아닙니다 클럭수는 1기가에 이릅니다만-_-..

아주 평범하게 롬 과 램은 각각 512메가 입니다.

카메라의 센서는 CCD로 500만 화소이며 아주 아주 아주 아주 구립니다-_-

얄팍한 저의 지식으로는 카메라 센서문제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듀얼 LED 플레쉬가 달려 있다고 하나  그냥 LED 두개입니다^^;

어자피 폰에 달린게 다 그렇죠뭐...아니라고 하면 할말없습니다^^;

왠만한 통신 모듈이 탑재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화기로써 통화 품질은 ......좀 거시기 하쥬-_-....상대방이 감이 안좋아서 하소연 할정도로...좋지 않습니다.

포터블기기로써 베터리는 1530 Mah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전원 관리가 엉망 이므로 오래 사용 하지 못합니다.

무게는 220 그람으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놈들 처럼 주머니 쳐지는 건 매 한가지 겠네요.

일단 1년간 제 손과 주머니에서 수고해준 모토로라의 모토글램과 크기부터 비교해봅니다.

사진상  좀 헛갈려보이죠?

모토 글램이 2-3미리정도 두껍습니다.

델 스트릭미니는 상당히 슬립합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좋습니다.

더군다나 배터리 커버와 샤시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알루미늄입니다-_-

그리고 시커먼거 좋아하는 준용군의 코드에 맞게 블랙*-_-*

하지만 이것이 굉장한 장점이자 단점으로 승화 하게됩니다.

액정은 고릴라 액정을 탑재하여 매우견고하고 기스조차 잘나지 않으나!

살짝만 눌려도 액정이 울렁입니다.

즉 액정 아작나기 딱좋은 구조...

덕분에 폰케어는 필수다 라고해서 보험폰이라는 불 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됩니다.

손에 올려 보았습니다

열받은 새가 주인님인 저의 기분을 대변 해주는군요-_-

가독성이 매우뛰어난 IPS 패널로 유추 됩니다

시야율 가독성  너무나 뛰어나고 5인치의 크기에 압도됩니다.

다만  이것이 크게 단점으로 부각되기도 합니다.

일단 바지 앞주머니에 들어는 갑니다. 조금 튀어나오죠...

더군다나 한손 으로 조작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최고의 단점이자 장점이겠네요.

한마디 더붙이면 가독성과 화질은 여지것 만져본  휴대용 기기중 가장 좋습니다 물론 가독성만큼은 너무나 뛰어난 이북 리더용 흑백기기은 제외합시다.

3.7인치의 모토글램을 쥐어 봤습니다.

손톱좀 깍아야겠네요-_-

스트릭의 뒷면이며 베터리 커버가 벗겨진 모습입니다.

1530Mah 용량의 베터리가 보이고 16기가 분량의 마이크로 SD카드 그리고 SKT 유심이 보이네요

커버가 제거되면 전원이 꺼집니다.

별 쓸떄 없는 기능중 하나 되겠네요-_-

제가 알기로는 이녀석 후계기가 발매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놈의 고향인 쌀국에서는 2.3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었다고하나 올레버젼인-_-....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배포가 안됬습니다...테스트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온걸로보아 곧 업데이트가 될려나 보군요.

5인치가 주는 장점도 단점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델은 그냥 컴퓨터나 만들어서 파는회사로 남아주길 바랍니다.

제가 좀 유별나 보일지도 모르겠으나 전 겔럭시 텝도 그다지 좋은 기기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물론 애플의 아이패드도 실패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곱게만은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