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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4,836
22856
여기는 5월 3일까지 연장입니다. OTL 20.04.09
나도조국
22855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생활하다 보니, 돈 한 푼도 쉽게 느껴지지 않네요. 우유도 동네 마트 여러 곳 가격 보고 사게 되고, 포인트 단 10원이라도 적립 등을 빼놓지 않으려고 하고, 이렇게 모아봐야 얼마 안되긴 하겠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빚을 질 것 같은 두려움도 있구요. 많이 아끼는 것까지는 좋은데, 덜컥 아파버리면 그 얼마 안되는 돈 모아둔 것이 한 방에 날아가니 그것도 걱정이고, 세상 사는 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20.04.08
수퍼소닉
22854
전쟁 등 특정한 시대 빼고, 예전에도 이렇게 변화가 심했던 세월이었을까요?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에 과연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사람의 일을 AI가 대체한다고 하는데... 그런 시기가 10년 안에 와서 실직하면 뭘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지만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 같네요. 20.04.08
수퍼소닉
22853
결국 4월30일까지 락다운 연장이네요. 거기다 이번주 홀리위크라. 안나갈 준비 완료. 슈퍼마켓도 문닫는다길래. 먹을거 왕창 사왔어요. 20.04.07
jinnie
22852
코로나는.. 최대한 사람만 피해서 강아지 데리고 산책 가능 했는데.. 오늘은 미세먼지로 산책을 못 나가고 있습니다..ㅠㅠ 계속 미세먼지 상태만 보고 있습니다.. 20.04.07
아람이아빠
22851
필리핀에서 경찰 제지 거부하던 60대가 사살 됐다는 뉴스가 있네요. 4월30일까지 봉세조치 연장된다고 하네요 .. 아 또 7-8만원돈 날라가겠네요 인터넷 땜시 ㅠㅠ 회사에서 지원도 안주면서 ㅠㅠ 20.04.07
jinnie
22850
전문학사부터 따야 하는데....복잡하네요 좀 저렴한곳 없나 열심히 뒤지고 있습니다 딱히 없습니다 ㅠㅠ 1단계 독학사+소방안전 관리자 + 요렇게 들어가면 1년 4개월 이내에 사회복지사까지 처리될것 같은데 장난아니네요 20.04.06
바보준용군
22849
맑은샛별님, 힘내세요! 저두 마스크 쓰고 코로나 바이러스 지정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그만두고 이 시기가 끝날 때까지 집에서 자가 격리 하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사명감을 핑계삼아 오늘도 일하러 갑니다. 집에 오면 바로 옷 다 벗고 샤워하고 빨래하고 가족과는 떨어져서 삽니다. 그냥 이 힘든 시기가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20.04.06
minkim
22848
결혼전이라면 사표 던지고 노가다라도 뛰겠지만.... 이 동네에서 이 정도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으니... 알콜의 도움으로 한풀이하고 속으로 삭이네요. 에휴.... 이런 내 맘도 모르고 신랑 속을 긁어대는 마누라는..... 일주일에 한번 보는 것을 다행이라 해야 하나 싶네요. 아이를 봐선 자주 가야 하는데... 아내를 보면... 이번주엔 가지 말까 싶으니... ㅠ_ㅠ 20.04.05
맑은샛별
22847
아. 짜증.. 회사 돌아 가는 꼬라지라니... 바로 윗 상사몫까지 일하느라 정신없는데... 어디서 굴러먹던 사람이 부장이랍시고 자라 꽤차고 앉았으니... 평사원 월급이랑 별차이 없는 난 관리직일까지 해야하고 또 놀고 먹는 사무직 간부는 늘어나고... 그 와중에 윗 대가리는 쓰잘데기 없는 것으로 트집잡고... 일요일 출근만으로도 짜증 가득인데.. 무급으로 연장근무까지 해야 하다니... 하... 미치겠구만... 20.04.05
맑은샛별
22846
간만에 게임 할라 켓더니 오류 나고 지메일도 오류나서 열리지도 않고 별짓을 다했네요 없는 용량에 럽뎃다하규 메모리지우고 공초 해야되나 고민하다가 언어를 영어로 바꾸니 다 잘됨 ㅋㅋ 20.04.05
jinnie
22845
제가 오디오에 관심을 가졌을 때, 동호회 분께서 동심케이블 써 봤는데, 1미터에 10만원짜리 무산소동 보다 낫다고 하시더군요. ^^ 20.04.05
별날다
22844
적당히(?) 순도 높은 구리선류 사서 씁니다. 오디오인들이 보기엔 보수적으로 쓰는거고 일반인분들이 보기엔 구리선이 이렇게 비싸(?) 하는 경계쯤에 있네요ㅠ 20.04.05
앙겔로스
22843
오디오 취미를 들여보시는건 어떨까요 ? 20.04.04
나도조국
22842
느긋하게 삶을 즐기시길..... ^-^) 20.04.03
별날다
22841
회사 그만 두고..1년 푹 쉴 생각이였는데.. 여행도 못 가고...ㅠㅠ 이건 쉬어도 쉬는게 아니라는... 20.04.03
아람이아빠
22840
돈 가진 분들이 사기당하시는 거죠. 오디오케이블에서 중요한건 두가지. 단자와 케이블 게이지 뿐입니다. 5만불짜리와 10불짜리에서 10불짜리가 더 성능 좋기 쉽습니다. 탈출은 지능순이죠. 20.04.03
나도조국
22839
인터케이블과 스피커 케이블을 구매하려고 찾아보니 역시나 모든 물건에 '오디오' 용이라는게 붙으면 가격에 0이나 00이 붙네요 ㄷㄷ 20.04.02
앙겔로스
22838
자게에 수상한 광고글 있습니다. 홍*걸인줄. 20.04.02
나도조국
22837
요즘보면 18세 미만은 자전거 타는 것을 금지해야 할듯 합니다. 아이들이 타면 완구라니. 20.04.02
나도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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