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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4,989
22809
그놈의 마스크 살려고 줄서고 있는데 오늘은 살슈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보통 한시간 줄은 기본이고 그나마 한번도 못샀습니다 ㅠㅠ 20.03.20
바보준용군
22808
코로나..다들 인내력의 한계가 오는 것 같습니다.. 삼시 세끼 집밥만 먹는 주위 지인들이 모든 것이 다 지겹다고...ㅡㅡ;; 20.03.20
아람이아빠
22807
다행히 집으로 오는 차편 구해서 집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일단 먹거리 사놓고 집에서 일할준비 하고 있습니다. Hazard pay라고 딴데는ㄴ 더블주는데 여긴 25프로 나있을땐 밥도 돈주고 먹었는데. ㅠㅠ 일단 뭐 집에 왔으니 한숨돌립니다 긴장풀려 온몸이 다쑤시네요. 택시 트라이시클 지프니 전부 없어서 슈퍼까지 ,35분을 찾습니다 걸어나가야되요 키. 미칠노릇입니다. ㅠㅠ 20.03.19
jinnie
22806
다행히 집으로 오는 차편 구해서 집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일단 먹거리 사놓고 집에서 일할준비 하고 있습니다. Hazard pay라고 딴데는ㄴ 더블주는데 여긴 25프로 나있을땐 밥도 돈주고 먹었는데. ㅠㅠ 일단 뭐 집에 왔으니 한숨돌립니다 긴장풀려 온몸이 다쑤시네요. 택시 트라이시클 지프니 전부 없어서 슈퍼까지 ,35분을 찾습니다 걸어나가야되요 키. 미칠노릇입니다. ㅠㅠ 20.03.19
jinnie
22805
다행히 집으로 오는 차편 구해서 집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일단 먹거리 사놓고 집에서 일할준비 하고 있습니다. Hazard pay라고 딴데는ㄴ 더블주는데 여긴 25프로 나있을땐 밥도 돈주고 먹었는데. ㅠㅠ 일단 뭐 집에 왔으니 한숨돌립니다 긴장풀려 온몸이 다쑤시네요. 택시 트라이시클 지프니 전부 없어서 슈퍼까지 ,35분을 찾습니다 걸어나가야되요 키. 미칠노릇입니다. ㅠㅠ 20.03.19
jinnie
22804
출처...군대 고참...안경쓴 병사는 혹한기에 마스크 쓰면 안경이 밀려서 벗겨지는 경우가 태반이라 ㅡㅡ 20.03.19
바보준용군
22803
좋은 팁 고맙습니다. 마침 찾아보니, 그 고리가 딱 하나 있네요. 이거 보일 때마다 챙겨둬야겠어요. 이전에는 플라스틱으로 분류해서 버렸는데... 누가 처음 알아낸 건지 몰라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마스크 쓸 때마다 귀가 아파서, 사람이 없는 곳을 지나갈 때는 마스크 잠시 벗고 다니고, 10m 앞에만 사람이 보이면 다시 쓰곤 했었는데... 20.03.19
수퍼소닉
22802
지금 당장은 아프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이다 싶네요. 만약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하면, 정말 주변에서 욕 엄청나게 먹을 것 같아서 조심 또 조심하고 있는데... 좀 무리를 했는지 온 몸에 근육통이 조금 있길래 이거 코로나19 전조증상 아닌가 해서 일찍 누웠는데, 다음 날 일어나보니 별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20.03.19
수퍼소닉
22801
경기가 최악을 달리네요 제가 아는 업체 4곳이 한달사이에 문을 다 닫았습니다 ... 제가 오래 전에 다니던 회사도 도산했다고 ..이전 회사 동료에게 연락이 왔네요.. 20.03.19
바보준용군
22800
다들 어려운 시기라서... 체감 상 1998년 IMF구제금융 시기, 2008년 금융위기 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세계대공황에 비견될 정도의 위기라고도 하는 의견도 있더군요. 다들 접촉을 피하고 여행도 안 가는 등 소비수요가 전혀 없는 수준이니, 대공황을 떠올릴 수도 있겠지요. 이럴 때 뉴딜정책을 쓸 수도 없고... 한 달 벌어 겨우 먹고 사는 입장에서 부동산 투자니 현금 보유니... 먼 나라 얘기네요. 지금 당장은 아프지 20.03.19
수퍼소닉
22799
마스크 사용 할때 ..인스턴트 커피 대용량 박스에 있는 플라스틱 운반 손잡이를 마스크 고리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편합니다.. 20.03.19
바보준용군
22798
이런 상황에 입법활동도 제대로 안하면서 선거운동 한답시고 거리에 서 있는 정치꾼 놈들도 보기 싫으네요. 봄 꽃 축제들도 다 취소되어 어디 갈 수도 없고... 봄이 되면 그나마 꽃 보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올해는 어디 못 가겠네요. TV에서 재미있는 것도 별로 없고... 답답하네요. 20.03.19
수퍼소닉
22797
중국 때문에 이 꼴인데... 안정이 됐다고 마스크 꼴랑 몇 백만 장 보내주고서는 선심 쓰는 척 하는 중국 놈들이 꼬라지 보기싫고, 검사 안해서 감염자 없는 척하는 일본 놈들도 역시 꼬라지 보기 싫고, 아시아 쪽에서 퍼져나갈 때는 인종차별 테러 등을 하던 놈들이 이탈리아가 엄청나게 퍼져나가니 Pray for Italy라면서 이탈리아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개소리 하는 꼴도 보기 싫고, 이런 상황에 입법활동도 제대로 안하면서 선거운동 한답시고 거리에 20.03.19
수퍼소닉
22796
그래서 덕분에 집-직장만 왕복 중입니다. 요즘 동네 편의점이나 슈퍼도 되도록 안 가고 있네요. 만약 꼭 가야한다면 어쩔 수 없이도 밤 10시 넘어서 사람 별로 없는 시간에 잠깐 들러서 살 것만 사서 쏜살같이 나옵니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것도 위험할 것 같아서 운전해서 출퇴근하네요. 그리고 재채기도 함부로 못하겠어요. 마스크 쓰는 것도 답답하고, 특히 귀 쪽이 많이 아프네요. 직장에서는 끼고 있다가 퇴근하려고 제 차에 타는 순간 벗어놓습니다 20.03.19
수퍼소닉
22795
제가 사는 곳에서 직선거리로 700~800m, 도보거리로 1.1km 정도에 유명한 은혜의 강 교회가 있네요. 덕분에 아파트 안내 방송에서 101동 10층 50대 여성 (예시입니다. 정확한 동과 층이 아니구요.)과 접촉하신 분은 보건소나 1339에 즉시 연락하라고 매일 안내방송이 나오네요. 그 교회 신도 2~3명이 있나봐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까이 올 줄은 알았지만, 정말 코 앞까지 올 줄은... 20.03.19
수퍼소닉
22794
data만 다루다가 실물/서류를 다루니 늘 긴장/실수의 연속이군요. ㅜㅠ 20.03.19
하얀강아지
22793
data만 다루다가 실물/서류를 다루니 늘 긴장/실수의 연속이군요. ㅜㅠ 20.03.19
하얀강아지
22792
중노동일텐데 주급 4200불, 커보이지 않네요. 20.03.18
나도조국
22791
4시 출첵입니다~~ 20.03.18
맑은하늘
22790
헐.... 4200달러... 엄청 급한가 봅니다. 쌀나라도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네요 20.03.17
별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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