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은 필요 없다! 한 줄이면 충분하다! [예전 한줄메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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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5,093
1913
어떤 차 사시려구요? 저도 차 좋아합니다. 달리는거도 좋아"했었"고 만지작거리는거도 좋아했구요.. 요즘은 그냥 실키드라이버~ 입니다.. ^^ 11.09.15
상현아빠
1912
회사와 같이 자신이 돈을 받는 조직내에서의 큰 위화감 문제만 아니라면 지나가는 영감님 시선 정도는 가볍게 무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런 시선 대비 우와 부럽다,.. 좋겠다.. 하는 시선도 있는 법이고 사실 그거 한마디 했다고 거기에 진짜로 신경쓰는 남은 별로 없습니다. 11.09.15
상현아빠
1911
A/S고, 유지비용이고를 다 떠나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의 비용이고, 그 비용에 만족할 수 있으시다면 지르는겁니다.. ^^ 11.09.15
상현아빠
1910
그리고... 어차피 영감님들의 소리는 무시해도 됩니다. 그 분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차라는 것은 나처럼 돈있고 나이든 영감들이나 몰아야지, 애들이나 여자가 감히 어디서~'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11.09.15
iris
1909
사실 세금이야 비슷하고 보험료가 조금 더 나갈 뿐 준중형급까지는 연비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를 유지하는 다른 비용이 지금으로서는 확실히 젊은층의 지갑으로는 부담이 될 정도는 사실입니다. 11.09.15
iris
1908
그리고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을 뺀 지방에서는 아예 수리를 위해 상경까지 해야 하는 불상사도 심심찮게 벌어집니다. 11.09.15
iris
1907
지난 6월 13일 이후로 알봉스님의 자취가 사라졌습니다. 혹시 우환이라도 있는지....ㅠㅠ;;; 11.09.15
만파식적
1906
그냥 선생님 예를 보셔도 됩니다. 엔진오일 가는데만 2~3배 비용이 듭니다. 조금만 고장이 나거나 페인트가 벗겨져도 고칠 곳도 많지 않고 단가도 심하게 부릅니다. 11.09.15
iris
1905
a/s도 돈으로 쳐바르면 수입차가 그리 불편한건 아니랍니다. 그럼 그런 비용까지 다 고려했을때 정말 그 수입차만 내 입맛에 맞는거냐 하는 생각을 해야 하죠. 사실 수입차가 모두 럭셔리냐.. 아니잖아요. 11.09.15
왕초보
1904
수입차가 비용이 많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특히 워런티 기간이 지나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지요.. 하지만 서울 시내라면 A/S는 그리 불편하지 않더군요.. 차종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11.09.15
상현아빠
1903
a/s불편함도 있지 않을까요.. 11.09.15
어떤날
1902
한줄메모로는 그렇지만... 수입차는 '구매비용'보다는 '유지비용'이 문제입니다. 그 점을 깊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11.09.15
iris
1901
운동가여. 가볍게 한시간만... 11.09.15
만파식적
1900
두시간 반정도 잤군요. 11.09.15
미케니컬
1899
어느 차를 사시게요 ? 11.09.15
왕초보
1898
죽부인 안고 주무세요.. 11.09.15
星夜舞人
1897
어 ㅠㅡㅠ 이 새벽에 갑자기 외롭네요;;언능 다시 자야지 훌쩍 ㅠㅡㅠ 11.09.15
미케니컬
1896
시기의 이면엔 부러움 이라는 감정이 있죠. 자기들이 못하니 질투나서 그러는 겁니다. 11.09.15
만파식적
1895
제가 번 돈으로 차량 값을 지불할 예정이고, 이것저것 비교해 본 후 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물건을 구매하는 건데도 저런 소리를 들으니 속상해서요. 11.09.15
017
1894
1. 젊은 사람이 건방지다. // 2. 부모를 잘 뒀는지 집에 돈 좀 있나보네? // 3. 국산 놔두고 외제차를 타는 녀석들은 머리가 빈 녀석들이다. // 보통 중장년 층 이상에서 이런 류의 선입견 들이 많네요. 11.09.14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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