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은 필요 없다! 한 줄이면 충분하다! [예전 한줄메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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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4,848
21148
당연한 겁니다. 물론 거짓말 하던 정부에 익숙해지셔서 모든게 거짓말로 보일 수는 있습니다. 18.12.15
왕초보
21147
지금 여기서 진행되고 있는 모든 논의를 자게로 옮기기를 제안합니다. 한줄메모는 이런 논의를 위한 장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뿌리째 사라지면 저는 현 정부 비판에 당장 뛰어들겠습니다. 그때까지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향후 50년 동안은 현 정부 비판은 하기 전에 한번 더 둘러볼 참입니다. 만약 출산율을 지금보다 높게 잡았다면, 정책 목표가 출산율을 높이는 것일 것입니다. 향후 20년 이상을 보는 지표가 현재 지표랑 다른 것은 18.12.15
왕초보
21146
스스로가 무언가 바꾸고 싶다면 피켓이라도 하나들고 1인시위라도 하세요 뜻을 같이 하는자를 모아서 같이 싸우세요 제가 하는 이런이야기도 길들여진 가축들이나 하는소리나 별반 다를게 없는겁니다 18.12.15
바보준용군
21145
아마도 제가 생각 하건데 기득권이라고 생각하는 족속들은 국민이 길들여진 가축이라 생각하나 봅니다 그가축들중에는 겁만고 순한 양도 있을것이고 개도 있겠지요 드믈게는 무리에 속하지 않은 들개나 늑대도 있을 겁니다 스스로가 개가 아닌 늑대 정도 생각이 된다면 뜻을 같이 하는자를 모아 길들여진 개들과 싸워야 하는겁니다 그냥 두런두런 하는이야기는 가축들끼리 오늘 사료는 별로더라 오늘은 개가 나에게 무섭게 짖어대지 않았다 라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18.12.15
바보준용군
21144
그래도 우리가 믿는 정신줄 바로 잡혔다고 주인공과 일부 사람을 믿어 봅시다 단 인간은 분노할때는 분노해야 합니다 얻어맞고도 꼬리흔드는건 가축이죠 인간이 아닙니다 18.12.15
바보준용군
21143
잘못된갈 바로 잡는데는 참으로 많은 시간과 역경을이 수반되죠 하지만 잘못되는건 참 쉽습니다 이권을 갖고자 하는 이들의 이래관계가 성립되는 순간 편리하게 뜯어고치고 혓바닥 잘놀리면 되죠 우리는 이런인간들을 간신 혹은 역적이라 합니다 18.12.15
바보준용군
21142
이런말이 있습니다 전쟁은 노인들이 일으키고 젊은이들의 희생하죠 기득권의 욕심은 결국 젊은이들의 희생을 강요 하는겁니다 게중에는 혓바닥이 참 길고 긴 쓰레기도 있고 말이죠 쳐죽여야할 금수만도 못할놈이 역사에서 영웅을 넘어 반신수준으로 칭소하는 세대도 있습니다 18.12.15
바보준용군
21141
내일 아니 오늘 이네요 꼭해여할일이 있어서 집에 돌아오자 마자 밥막고 3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서 할일 정리 하니 새벽이네요 18.12.15
바보준용군
21140
젊은사람들이 무슨 죈가요. 취업하려고 나와보니 취업시장이 대세하락기 인데.. 취업에 이렇게 필사적인 세대가 있었나요. 18.12.15
TX
21139
기득권자만 배불리고 국민을 빈민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저 나라에서 몇푼 쥐어주는 돈으로 정권을 유지 하려고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기본이 없이 이루어지는 현 정부정책은 과거 북풍 전술을 펼쳤던 적폐세력과 다를 바가 있을까요? 18.12.14
ds1dvm
21138
왕초보님의 의견에 꼬리를 달자면 현재 한국에 살고 계시지 않으셔서 약간 현실감이 없어보입니다. 대한민국이 예전의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민도가 너무 타락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일을 안하고 돈이면 다된다는 사고방식 거기에 현정부의 퍼주기 정책으로 자영업자는 거의 고사상태 입니다. 민주주의국가는 평등해야죠... 그런데 공평해야 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양산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법이 있어도 집행이 되질않는 나라, 인기투표하듯 이루어지는 정치행태는 18.12.14
ds1dvm
21137
령이 할 일은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18.12.14
SYLPHY
21136
대통령 바뀐다고 나라가 한순간에 올바른 일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하는걸 보니 대체 언젯적 김수현 앉혀서 정책을 시행하는데 이게 제대로 굴러가면 비정상입니다. 대통령 바꼈다고 나라가 일순간에 비판금지 성역이 되나요? 결코 아닙니다. 김수현, 김현미같이 자리보전만 원하는 사람들을 지속 신임하고 김동연처럼 정책 잘 하는 사람은 그냥 장하성과 세트로 잘라버리는데... 그저 할 말이 없습니다. 가끔 TV 나와서 국민 속 시원한 말만 하는게 대통 18.12.14
SYLPHY
21135
하지 마라는건가요? ㅎㅎ 어제 한국은행에서 최저임금상승에 따른 임금구조 분석자료가 나왔습니다. 결론은 소득격차 심화, 저소득층 소득 감소 및 실업률 증가, 단기근로자 급증. 이게 고작 최저시급 18% 올린 금년도 얘깁니다. 내년엔 11% 올라서 2년간 30% 오르고요. 이건 정부 보고서를 그대로 전달하는 건데 이런 말도 하지 말까요? 최저임금을 2년에 30% 올리는건 너무 급격해서 역효과 날거라는 얘기는 다들 너무나 많이 하던 말인데. 18.12.14
SYLPHY
21134
오늘 나온 국민연금 개정안 볼까요. 최소 25%~최대50% 국민연금 인상합니다. 그러면서 지급대체율 높이고 앞으론 더 증세 안하겠다고 해요. 그런데 이거 순 거짓말입니다. 왜냐구요? 그들의 계산방식이 거짓말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출산율은 0.99인데 국민건강보험 기금소진율 계산에선 출산율 1.14를 쓰고 있습니다. 몇년 뒤면 또 수십% 증세할 수 밖에 없어요. 이런 순 거짓말 하는 정부를 가만히 보고 있으라고요? 누가 이용할까 두려워서 18.12.14
SYLPHY
21133
예산이 왜 남았냐구요? 대통령이 투자 하지 마라고 해서 남았습니다. 너무 명확한데요? 현 정부에 대한 소리 하면 남이 이용하니 하지 마라? 그게 전체주의죠. ㅎㅎㅎ 18.12.14
SYLPHY
21132
어제 술을 좀 마셔서 대리기사 운전을 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저희집 주차장 주차 못하겠다고 ㅡ. ㅡ 멀리 있는 하이마트에 주차를 쩝 18.12.14
바보준용군
21131
한 사람이 50억을 하루에 쓰레기통에 버리던 전/전전 정권을 생각하면 세수 남겼다고 빚 갚은건, 칭찬 이외엔 해줄게 없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도 뒤져보면 예산 낭비가 많을 겁니다. 예를 들면 아직도 구미시에서는 모씨 신격화 사업에 국가예산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ㅁㅊ분은 어디나 있습니다. 18.12.14
왕초보
21130
왜 하필 50년이냐 하면요.. 개혁의 끝은 국민 정신 개혁입니다. 이게 한 세대로는 완전 모자라고요, 적어도 두세대는 지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보화 사회가 고도화 되면 조금 짧아질 수는 있다고 '희구'해봅니다. 18.12.14
왕초보
21129
우리나라에 좌파는 없습니다. 중도우파가 우리나라에서 극좌 취급을 받고 있지요. 왜냐면 자*당이 극극극극우 보다 훨씬 오른쪽 끝에 앉아있기때문입니다. 18.12.14
왕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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