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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4
그래도 우리가 믿는 정신줄 바로 잡혔다고 주인공과 일부 사람을 믿어 봅시다 단 인간은 분노할때는 분노해야 합니다 얻어맞고도 꼬리흔드는건 가축이죠 인간이 아닙니다 18.12.15
바보준용군
21143
잘못된갈 바로 잡는데는 참으로 많은 시간과 역경을이 수반되죠 하지만 잘못되는건 참 쉽습니다 이권을 갖고자 하는 이들의 이래관계가 성립되는 순간 편리하게 뜯어고치고 혓바닥 잘놀리면 되죠 우리는 이런인간들을 간신 혹은 역적이라 합니다 18.12.15
바보준용군
21142
이런말이 있습니다 전쟁은 노인들이 일으키고 젊은이들의 희생하죠 기득권의 욕심은 결국 젊은이들의 희생을 강요 하는겁니다 게중에는 혓바닥이 참 길고 긴 쓰레기도 있고 말이죠 쳐죽여야할 금수만도 못할놈이 역사에서 영웅을 넘어 반신수준으로 칭소하는 세대도 있습니다 18.12.15
바보준용군
21141
내일 아니 오늘 이네요 꼭해여할일이 있어서 집에 돌아오자 마자 밥막고 3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서 할일 정리 하니 새벽이네요 18.12.15
바보준용군
21140
젊은사람들이 무슨 죈가요. 취업하려고 나와보니 취업시장이 대세하락기 인데.. 취업에 이렇게 필사적인 세대가 있었나요. 18.12.15
TX
21139
기득권자만 배불리고 국민을 빈민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저 나라에서 몇푼 쥐어주는 돈으로 정권을 유지 하려고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기본이 없이 이루어지는 현 정부정책은 과거 북풍 전술을 펼쳤던 적폐세력과 다를 바가 있을까요? 18.12.14
ds1dvm
21138
왕초보님의 의견에 꼬리를 달자면 현재 한국에 살고 계시지 않으셔서 약간 현실감이 없어보입니다. 대한민국이 예전의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민도가 너무 타락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일을 안하고 돈이면 다된다는 사고방식 거기에 현정부의 퍼주기 정책으로 자영업자는 거의 고사상태 입니다. 민주주의국가는 평등해야죠... 그런데 공평해야 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양산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법이 있어도 집행이 되질않는 나라, 인기투표하듯 이루어지는 정치행태는 18.12.14
ds1dvm
21137
령이 할 일은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18.12.14
SYLPHY
21136
대통령 바뀐다고 나라가 한순간에 올바른 일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하는걸 보니 대체 언젯적 김수현 앉혀서 정책을 시행하는데 이게 제대로 굴러가면 비정상입니다. 대통령 바꼈다고 나라가 일순간에 비판금지 성역이 되나요? 결코 아닙니다. 김수현, 김현미같이 자리보전만 원하는 사람들을 지속 신임하고 김동연처럼 정책 잘 하는 사람은 그냥 장하성과 세트로 잘라버리는데... 그저 할 말이 없습니다. 가끔 TV 나와서 국민 속 시원한 말만 하는게 대통 18.12.14
SYLPHY
21135
하지 마라는건가요? ㅎㅎ 어제 한국은행에서 최저임금상승에 따른 임금구조 분석자료가 나왔습니다. 결론은 소득격차 심화, 저소득층 소득 감소 및 실업률 증가, 단기근로자 급증. 이게 고작 최저시급 18% 올린 금년도 얘깁니다. 내년엔 11% 올라서 2년간 30% 오르고요. 이건 정부 보고서를 그대로 전달하는 건데 이런 말도 하지 말까요? 최저임금을 2년에 30% 올리는건 너무 급격해서 역효과 날거라는 얘기는 다들 너무나 많이 하던 말인데. 18.12.14
SYLPHY
21134
오늘 나온 국민연금 개정안 볼까요. 최소 25%~최대50% 국민연금 인상합니다. 그러면서 지급대체율 높이고 앞으론 더 증세 안하겠다고 해요. 그런데 이거 순 거짓말입니다. 왜냐구요? 그들의 계산방식이 거짓말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출산율은 0.99인데 국민건강보험 기금소진율 계산에선 출산율 1.14를 쓰고 있습니다. 몇년 뒤면 또 수십% 증세할 수 밖에 없어요. 이런 순 거짓말 하는 정부를 가만히 보고 있으라고요? 누가 이용할까 두려워서 18.12.14
SYLPHY
21133
예산이 왜 남았냐구요? 대통령이 투자 하지 마라고 해서 남았습니다. 너무 명확한데요? 현 정부에 대한 소리 하면 남이 이용하니 하지 마라? 그게 전체주의죠. ㅎㅎㅎ 18.12.14
SYLPHY
21132
어제 술을 좀 마셔서 대리기사 운전을 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저희집 주차장 주차 못하겠다고 ㅡ. ㅡ 멀리 있는 하이마트에 주차를 쩝 18.12.14
바보준용군
21131
한 사람이 50억을 하루에 쓰레기통에 버리던 전/전전 정권을 생각하면 세수 남겼다고 빚 갚은건, 칭찬 이외엔 해줄게 없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도 뒤져보면 예산 낭비가 많을 겁니다. 예를 들면 아직도 구미시에서는 모씨 신격화 사업에 국가예산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ㅁㅊ분은 어디나 있습니다. 18.12.14
왕초보
21130
왜 하필 50년이냐 하면요.. 개혁의 끝은 국민 정신 개혁입니다. 이게 한 세대로는 완전 모자라고요, 적어도 두세대는 지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보화 사회가 고도화 되면 조금 짧아질 수는 있다고 '희구'해봅니다. 18.12.14
왕초보
21129
우리나라에 좌파는 없습니다. 중도우파가 우리나라에서 극좌 취급을 받고 있지요. 왜냐면 자*당이 극극극극우 보다 훨씬 오른쪽 끝에 앉아있기때문입니다. 18.12.14
왕초보
21128
단순히 정당만 유지되는게 아니라 문대통령 수준의 대통령이 계속 나와 줘야 하고, 지금보다 점점 더 가속화 되는 개혁을 추진할때 50년 정도 걸릴 거라고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꼴통(현 기득권층 -- 여기는 이런 사람 절대 없습니다)들의 목소리를 키워주는건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본다면 조용히 해결해야지, 좌파 어쩌구 하고 얘기를 꺼내는 순간 꼴통들의 주구가 되는 겁니다. 18.12.14
왕초보
21127
현 정부에 조금이라도 딴 소리를 하면 왜 꼴통 소리를 들어야 하느냐 하면요.. 그 소리를 내는 분이 꼴통이라서가 절대 아니고요, 그 목소리를 악용해서 꼴통들이 자기들 하고 싶은 공작을 하기때문입니다. 노모 대통령때 잘 봐 왔고요. 지금 우리나라가 정상화 되려면 제 생각엔 50년 정도는 민주당 정권이 유지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18.12.14
왕초보
21126
기다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한국은행.. 원화 발행권이 있기는 합니다만, 원화가 달러 정도의 힘이 있지 않은 이상 그걸 믿고 채무 상환할 필요 없다고 얘기하긴 힘듭니다. 세계적인 이율은 매우 낮지만 우리나라 국채의 이율은 다른 얘기고요. 미국이야 돈 찍어내면 되니까 국채 조기 상환은 미친짓 맞습니다. 18.12.14
왕초보
21125
정책이란게 행정부 혼자하기는 힘들고, 입법/사법부가 도와주어야하는데 적폐로 가득찬 사법부와 자*당이 패악질하고 있는 국회를 껴안고 이만큼이라도 하고 있는건 놀라운 상황이긴 합니다. 물론 현 정부 안에도 썩어빠진 것들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503/716에 비할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현대차 사옥 건설 무산된 것도 겉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별도의 얘기들이 더 있을 겁니다. 단순히 국토부 장관의 반대 뿐이었으면 어떻게든 돌파가 가능했겠지만, 현대도 18.12.14
왕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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