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24,849

20749

용사님//제 차는 크고 무겁고 느리고 잘 밀리는 그랜드카니발입니다. 몇 군데 손보고 나서는 좀 다닐만 하지만 여전히 과속이나 치고 나가는 거는 안되요.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그런 운전 재미도 가져보고 싶스빈다. 18.11.01

해색주

20748

실은 바로 받아갈수도 있었는데 먹고 놀다보니 차량유지 능력이 안되었어요 -_- 차받아오고 연습좀 하고(하드 하게 아주 하드하게) 주말에 아내를 옆자리에 태우고 해안도로를 달릴겁니다 좋은곳에도 많이 데리고 다닐거고요 18.10.31

바보준용군

20747

지네가 러시아 쯤 되는줄 아나보죠 뭐 -_- 러시아도 미국이 시비걸면 자존심 정도 건지고 손 내려놓는데 -_- (늘 본전도 못건지긴 했죠) 18.10.31

바보준용군

20746

저같은 무지렁이도 정보습득이 가능하고 적어소 스스로 분석할 정도로 예측값이 널리고 널렸잔아요 아마 제가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기로는 중국이가진 달러 보유고 빨아먹고 전방위로 주무르다가 적절한 자존심만 남기고 봐줄것 같은데요 중국도 대단하죠 무력 무역 금융 3총사 끝판왕 미국이랑 배짱 대결하는 이주 멍청한짓하는 대단한 나라에요 -_-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20년전 중국으로 되돌리는것도 가능 할텐데 물론 손해가 막심하니 그정도는 안가겠죠 -_- 18.10.31

바보준용군

20745

용사님//부럽습니다. 제 차는 10년 넘어서 차량 검사도 걱정인데 말이죠. 18.10.31

해색주

20744

해외투자자산이 중국을 빠져나가도 지금처럼 기세등등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이 쉽게 끝내주지는 않을것 같네요. 18.10.31

해색주

20743

국내 은행조달 구조 및 금리예측에 대해서 매월 브리핑 받는 미팅에 들어가는데요, SLYPHY님처럼 확신하면서 말씀하시는 분들을 뵙지 못했습니다. ^^ 은행대출조달 구조가 저렇게 부실한지 함 봐야겠어요. ㅎㅎ 18.10.31

해색주

20742

몰카제국의 황제가 사람타는 이족(그러나 걷지 못하는) 로봇만든 회사 주인이군요. 18.10.31

TX

20741

더중요한건 제가 한줄게시판 의 50% 이상을 도배했다는 겁니다 여러분-_- 전국 바보대회!!! 18.10.31

바보준용군

20740

제일중요한건 말이죠-_- 왜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져야 하냐 이겁니다-_-어자피 중국 나대는건 얼마 못갈겁니다 내수믿고 저러는것 같은데 이미 인건비 폭등과 너무 급한 경제 성장으로 문제가 많죠 그걸 지들도 알고는 있고요-_- 대규모 폭동정도 예상이되나 사람목숨 우습게 아는 애들이라 -_- 18.10.31

바보준용군

20739

러시아가 석유좀 캐고 베네수엘라가 석유좀 캔다고 돈좀있으니 개기니까(채산성이 매우떨어지죠-_- 솔직히 두바이유 같이 채산성 깡패는 없으니까요)미국이 한짓 생각해보세요-_- 18.10.31

바보준용군

20738

국 지금의 최고수혜자는 미국과 영국 같은 최강의 금융국가가 될겁니다.우리는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18.10.31

바보준용군

20737

길게 가지는 않을겁니다 이대로 쭉쭉 나가면 경재 대공황수준은 아니더라도 볼만하기는 할테죠.그런데 이대로 손놓고 빌기에는 중국은 저질러놓은일이 많거든요 18.10.31

바보준용군

20736

이는 미국이 중국이라는 공장을 만들어 컨트롤 할려했으나 중국이 배불러지고 등따셔지고 돈좀 만져보니까 미국 심기를 건들고(한두개가 아니겠지요)빡친 미국이 결국 중국길들이기 하고있는거나 다름없죠 어자피 기축통화는 달러니까요. 18.10.31

바보준용군

20735

제가 생각하는 이른바 금리를 올리냐 안올리냐 라는 이야기가 나온게 제가 투덜대서 나온말같네요.작금의 금리사건 이라는게 결국 달러 돈장난이라는 결국 환율 과 굉장한 밀접한 관계 라는 기본적인 원리는 알고 있습니다. 18.10.31

바보준용군

20734

주말마다 아내와 함께 놀러다닐수 있겠네요 ^_________^ 날씨가 춥거나 더운데 어디 멀리라고 갈일 생기면 너무 미안했는데 다행입니다 18.10.31

바보준용군

20733

다음달에 자동가 생깁니다 !!!제수준에 경차도 과분 하다 생각 했지만 다음달부터 18.10.31

바보준용군

20732

세개 아래 댓글의 국내 금리 -> 국내 대출금리로 수정해야 합니다. 대출 이율은 높아져도(미국 장기채 금리가 상승하니까), 예금 이율은 그대로인(국내 단기채권 가격은 그대로니까) 이유가 이쪽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8.10.30

SYLPHY

20731

요약하자면 대출금리는 미국장기국채 봐야 한다. 왜냐하면 대출 채권은 외채(유로커런시 시장에서 미국 달러로 받은 것) 끌어다 쓴거니까. 그러니 한은 금리 올리지 않아도 미국채 장기금리 올라가면 한국 내의 대출금리도 오른다. 정도 입니다. 18.10.30

SYLPHY

20730

그래서 김수현 사회수석이 대출 자격 심사를 강화한 것입니다. 애초에 외채를 써다가 대출하기 때문에, 대출심사를 빡세게 해서 못 받게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금리는, 엉뚱한 한은 금리 올리면 국내 경기 박살납니다. 지금 물가상승률이 디플레이션이 오냐 마냐 수준인데 한은이 과연 금리 올릴 수 있을까 싶네요. 18.10.30

SYL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