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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4,849
20369
서울페이가 활성화되려면 우선 VAN 기기(지금은 일정기간 이상 계약하면 무상제공됩니다.), VAN 기기 설치 수수료, VAN 기기 유지보수비 등 소모성 비용을 모두 서울시 세금으로 충당하게 됩니다. 이 비용을 사업주에게 전가는게 현재 결제 시스템인데, 서울페이는 이걸 없애는게 목표니까요. 18.07.26
SYLPHY
20368
준용군님. 금융권은 누구보다도 수수료를 내리고 싶어 합니다. 수수료를 못 내리는 큰 이유중 하나가 VAN 기기 설치 수수료입니다. 이게 지금은 사람 고용해서 모든 사업장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설치하고 있는데, 이 돈이 결제수수료에서 충당됩니다. 그래도 전체 그림으로 보면 똔똔. 순이익 거의 안남습니다. 18.07.26
SYLPHY
20367
서울페이 딱히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만 활성화가 문제겠죠 당연히 금융권 반발이야 정해진거고요 기술이 qr코드 기반이라는 오래된기술이라 딱히 비용대비 나쁘지 않겠죠 현금 받아 삥땅 치는 부가세 로 또이또이 쳐도 남는 장사 같습니다 18.07.26
바보준용군
20366
서울페이같은게 밖으로 나왔다는거 자체가 서울시 의사결정 시스템이 붕괴됐다는걸 말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활성화될 수록 적자가 누적되는 구조는 아무리 공공부문이라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결국 서울시민 세금으로 돌아올 뿐. 서울페이 안 쓰는 사람이 서울페이 쓰는 사람에게 보조금 주는 구조지요.. 18.07.26
SYLPHY
20365
서울페이, 즉 직불기반 결제 시스템의 어마어마한 운용비용을 서울시 세금으로 충당하겠단거죠. 서울페이의 끝은 이미 답이 나왔습니다. ㅋ 서울시 지하철 증량 계획은 "토건적폐다"며 줄줄이 무산시키는 박시장이, 금융쪽엔 잣대가 왜 이리 다른지요. ㅎㅎ 18.07.26
SYLPHY
20364
권력에 취하면 눈이 머나 봅니다. 자신과는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그 사람이 누구든 "직업적 비판"이라는 입장이군요. 박시장이 추진하는 서울페이의 근본 모태인 직불기반 결제 시스템의 근간이 2011년도에 나온건 아실지? 사업성 없어서 무산된걸 7년 뒤 (누군가의 제안으로)공공부문으로 끌어낸게 서울페이입니다. 18.07.26
SYLPHY
20363
박원순 서울시장의 강북 삼양동 1개월 체험을 비판하는 사람에게 한 마디 했네요. "◆ 박원순> 아니, 뭐 늘 비판하는 분들이 계시니까. 또 그분들은 그분들의 직업이니까." 18.07.26
SYLPHY
20362
악기 하나...모든 이가 다루는 꿈...그 꿈을 꾸어봅니다. 18.07.26
맑은하늘
20361
"대학서열과 학력차별이 없고 누구나 원하는 만큼 교육받을 수 있는 나라.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지 않는 나라.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시민이 악기 하나쯤은 연주할 수 있는 나라." - 2010년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공약집 <노회찬의 약속> 중 - 18.07.26
맑은하늘
20360
노회찬 의원님...아나운서 출신 수구 인물... 두 돌아가신 분들의 인생을 잠시 생각해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생각해 보구요 18.07.25
맑은하늘
20359
태극기부대의 대변인처럼 막말을 쏟아내던 아무개가 죽었습니다. 죽을때까지 못 된 말을 하다 갔군요. 착하게 좀 살지... 18.07.25
하얀강아지
20358
날이 덥네요...건강들 잘 챙기시길... 18.07.25
맑은하늘
20357
명복을 빕니다. 저는 이번 사건도 자살당한 사건으로 봅니다. 18.07.24
왕초보
20356
마음이 아프네요...또 하나의 노짱님...영면하시길... 18.07.23
맑은하늘
20355
펌/ 딴지/ 산하.../ 그저 잘 가시라. 또 하나의 ‘노’짱. 고마웠습니다. 당신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당신은 쓰러졌지만 당신이 남긴 무기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누군가 계속 그 무기를 들 겁니다. 골리앗과 싸울 겁니다. 같이 싸울만한 용기는 없어도 목이 쉬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잘 가요. 안녕 18.07.23
맑은하늘
20354
저역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18.07.23
인규아빠
2035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07.23
두치
20352
노회찬 의원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18.07.23
minkim
20351
노회찬 의원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18.07.23
minkim
20350
노히 18.07.23
mi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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